
[인터풋볼] 취재팀 = 축구선수 남편을 둔 미모의 아내들이 월드컵에서 특별 경호를 받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일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WAGs에게 경호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WAGs'는 잉글랜드에서 뛰는 '축구선수 아내와 여자친구(Wives And Girlfriends)'를 통틀어 부르는 말이다. 잉글랜드에서 선수들만큼 화제를 뿌려 이 같은 별칭이 붙었다. 빼어난 미모가 바탕에 있다.
WAGs는 FA의 공식 여행 회사와 함께 여행할 것을 요청받았다. 그러나 일부 선수들은 보안 우려 속에 사설 경호원을 고려하고자 하고 있다.
사진=데일리 메일 캡처, 인스타그램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