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6일 새벽 4시(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에 위치한 릴레퀼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8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연장 전반 8분에 터진 사울의 결승골과 코케의 쐐기골에 힘입어 레알을 4-2로 격파했다. 이날 승리로 아틀레티코는 통산 3회 슈퍼컵 우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연인을 비롯해 히메네스의 부인까지 그라운드로 내려와 기쁨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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