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사벨 바테요 인스타그램

[인터풋볼] 취재팀 = 이강인의 발렌시아 동료 다니엘 파레호(29)가 부인과 애정을 과시했다.

파레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헤타페를 거쳐 2011년 발렌시아의 유니폼을 입었다. 7년 째 발렌시아를 지키고 있는 파레호는 팀의 정신적 지주로 평가받고 있다.

허나 최근 위기를 맞이했다. 예전 같지 못한 실력과 함께 잦은 부상에 시달렸고, 그에 대한 조롱과 비난을 거듭하는 팬들이 늘어난 것.

이에 대해 부인 이사벨 바테요가 그를 감쌌다.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부상을 당했는데 왜 그걸 기뻐하는 악마 같은 사람들이 있나?”라면서 “계속 부상당한 상태로 있었으면 좋겠는가? 착한 사람들이 가득한 세상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파레호와 바테요 사이에는 두 명의 자녀가 있으며, 첫 째는 발렌시아 유소년 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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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que le doy gracias a dios por haberme cruzado en tu camino, porque la nobleza el buen corazón y el saber llevarme y comprenderme es lo que ha hecho que seamos dos piezas que encajen a la perfección. Gracias por darme una familia feliz. FELIZ CUMPLE MI VIDA👨‍👩‍👦‍👦🧡 @dani_parej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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