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손흥민의 과거 연인 유소영이 생일을 맞이해 아름다운 원피스 자태를 뽐냈다.
유소영은 지난 3월 29일 생일을 맞이했고, 지인들과 생일 파티를 하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유소영은 “Happy birthday to me #생일파티는계속된다#생일#생일파티#0329#내생일#happybirthday”라며 검은 원피스를 입은 사진과 함께 자축했다.
손흥민과 유소영은 지난 2016년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손흥민과 유소영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유소영 소속사는 열애를 인정했지만 곧 부인 기사가 이어졌다.
손흥민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손흥민 측근이 “손흥민과 유소영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다. 응원하는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다. 손흥민이 부모를 잘 따르는데 특히 아버지도 모르는 열애는 있을 수 없고, 사람을 좋아하기에 누나 동생은 연예계에 많다”고 대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지난 해 유소영은 프로골퍼 고윤성과 열애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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