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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티아고 실바가 패배 직후 눈물을 흘렸으나 팀 동료 노니 마두에케는 웃음을 짓고 있었다.첼시는 21일 오전 1시 1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FA컵 4강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1로 졌다. 이로써 첼시는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준우승을 포함해 모든 컵 대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다.아쉬운 패배였다. 첼시는 맨시티보다 더 많은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볼 점유율은 38%로 맨시티(62%)보다 적었지만,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며 맨시티(3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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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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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결국 새로운 감독이 중요해졌다.바이에른 뮌헨은 2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우니온 베를린에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뮌헨은 21승 3무 6패(승점 66점)로 2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김민재는 선발로 나서 59분 다요 우파메카노와 교체됐다. 비교적 많은 시간을 뛴 것은 아니지만, 존재감은 확실했다. 정확한 패스를 바탕으로 우니온의 활발한 전방 압박을 능숙하게 풀어나갔다. 수비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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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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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델레 알리가 복귀를 노리고 있다.알리는 토트넘 훗스퍼 소속 미드필더였다. 손흥민과 함께 ‘DESK 라인’(알리-크리스티안 에릭센-손흥민-해리 케인의 이름을 따서 만든 조합)을 구성하며 토트넘의 전성기를 이끌었다.알리는 그야말로 역대급 재능이었다.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2015-16시즌 리그 10골 9도움으로 단번에 적응을 마쳤고, 다음 시즌에는 리그 18골 8도움으로 리그 베스트급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2017-18시즌에도 모든 대회 14골 16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에서 창창한 미래를 약속했다. 잉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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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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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바이아웃 조항 금액이 무려 5,900억이다.영국 ‘더 선’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의 원더 키드 미카엘 파예 영입전에서 경쟁을 펼칠 것이다. 맨유와 리버풀이 파예의 영입을 원할 경우 클럽 레코드를 깨고 바이아웃 조항 금액인 3억 4,200만 파운드(5,900억)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파예는 바르셀로나 B팀 소속 세네갈 국적 2004년생 유망주다. 주포지션은 센터백으로, 아직 10대의 나이임에도 186cm의 큰 키를 자랑한다. 바르셀로나가 자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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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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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손흥민의 두 번째 득점왕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졌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대단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 초반 왼쪽 윙어로 출전했으나, 최전방 공격수로 자리를 바꾼 4라운드 번리전 해트트릭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북런던 더비’ 아스널전에서도 2골을 터뜨려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고, 리버풀전에서도 골망을 갈랐다.이후로도 꾸준히 득점을 쌓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차출 이전까지 12골로 득점 상위 탑5에 들기도 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손흥민이 없으면 공격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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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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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데스티니 우도기가 부상을 입었다.토트넘 훗스퍼의 왼쪽 풀백 우도기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병실에 누워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부상 소식을 알렸다.우도기는 사진과 함께 “마음의 계획은 사람의 것이지만, 혀의 답은 주님의 것. 부상으로 인해 나는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한다. 이번 시즌도 나를 응원해준 사람들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라고 말했다.우도기는 2002년생 이탈리아 국적 왼쪽 수비수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이 1,800만 유로(260억)에 영입했다. 이후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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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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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엔제 포스테코글루가 점찍은 공격수를 아스널에 뺏길 위기다.영국 ‘팀토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레코드’를 인용하여 “아스널, 유벤투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 산티아고 히메네스 영입을 위해 가장 열심히 노력하는 클럽으로, 경쟁에서 토트넘 훗스퍼를 앞질렀다”라고 보도했다.히메네스는 페예노르트에서 뛰고 있는 최전방 공격수다. 2001년생의 어린 공격수인 히메네스는 이번 시즌 기량을 만개했다. 멕시코의 CD 크루즈 아줄에서 축구를 시작한 히메네즈는 지난 시즌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 둥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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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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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차범근, 박지성 그리고 손흥민.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유럽과 남미는 의심할 여지 없이 축구에서 최고의 재능을 자랑한다. 아시아도 광대한 대륙이기에 축구계에 깊은 인상을 남긴 선수들이 많았다”라고 말하며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시아 선수 TOP10’을 발표했다.1위는 당연히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을 거쳐 2015-16시즌 토트넘 훗스퍼에 입단하며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발을 내디뎠다. 첫 시즌은 리그 4골로 부진했지만, 이후 손흥민은 승승장구하며 역사를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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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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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카세미루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옹호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Utddistrict’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카세미루는 사람들이 아직도 뛰고 있는 맨유의 전설 호날두의 능력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다’라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카세미루는 레알 마드리드와 맨유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던 호날두가 39세의 많은 나이에도 여전히 경기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에 대해 충분히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믿는다. 카세미루는 ‘작년에 50골을 넣었는데, 그런 선수에 대해서 어떠한 말이 더 필요한가’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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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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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김민재가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호평까진 이어지지 않았다.바이에른 뮌헨은 2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우니온 베를린에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뮌헨은 21승 3무 6패(승점 66점)로 2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김민재는 선발로 나서 59분 다요 우파메카노와 교체됐다. 비교적 많은 시간을 뛴 것은 아니지만, 존재감은 확실했다. 정확한 패스를 바탕으로 우니온의 활발한 전방 압박을 능숙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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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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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부상 병동이다.맨유는 21일 오후 11시 30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FA컵 4강전에서 코벤트리 시티와 만난다. 코벤트리를 꺾는다면 결승에 선착한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게 된다.맨유는 FA컵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이미 리그는 7등으로 추락해 프리미어리그 개편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은 탈락한 지 오래다. 우승 가능성이 유일하게 남아있는 FA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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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2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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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뿔났다.맨체스터 시티는 21일 오전 1시 1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FA컵 준결승에서 첼시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결승에 진출하게 된 맨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코벤트리 시티 경기 승자와 맞붙는다.맨시티는 후반 막바지 터진 베르나르두 실바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전 패배로 인해 침체됐던 분위기를 빠르게 바꾸었다.지난 시즌 FA컵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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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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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지네딘 지단은 바이에른 뮌헨 차기 감독 후보가 아니었다.최근 뮌헨 차기 감독 선임 과정이 뜨겁다. 가장 처음 사비 알론소 레버쿠젠 감독을 노렸다. 레버쿠젠에서 이미 분데스리가 우승을 달성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도 4강 진출을 하며 ‘트레블’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DFB-포칼에서도 결승에 진출한 상태다.일찌감치 알론소 감독을 차기 감독으로 내정했으나, 끝내 선임에 실패했다. 알론소 감독이 직접 인터뷰에서 레버쿠젠과의 동행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뮌헨은 율리안 나겔스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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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2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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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배준호가 맹활약을 펼치면서 스토크 시티의 강등권 탈출에 기여했다.스토크 시티는 2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에 위치한 BET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풋볼리그 챔피언십(EFL 챔피언십) 44라운드에서 플리머스에 3-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스토크는 승점 50점으로 17위에 올라 강등권과의 격차를 벌리게 됐다.배준호는 지난 13일 셰필드 웬즈데이전 교체 출전한 데에 이어 이번 플리머스전에 선발로 나섰다. 스토크의 2선 공격수 세 명 중 왼쪽 윙어로 출전했다. 스토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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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2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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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김민재가 호평을 받았다.바이에른 뮌헨은 2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우니온 베를린에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뮌헨은 21승 3무 6패(승점 66점)로 2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김민재는 우니온전에 오랜만에 선발로 나섰다. 지난 6일 하이덴하임전이 마지막 선발이었는데, 2주 만에 선발로 복귀했다. 김민재와 호흡을 맞춘 센터백 파트너는 에릭 다이어였다.뮌헨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5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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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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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데스티니 우도기는 남은 시즌 동안 토트넘 훗스퍼 유니폼을 입고 뛸 수 없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우도기는 부상으로 인해 남은 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출전하지 못할 것이다. 토트넘 첫 시즌 우도기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에서 30경기를 뛰었는데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영국 ‘풋볼 런던’의 롭 게스트 기자는 “우도기는 남은 시즌 나설 수 없을 것이다. 토트넘 핵심인 우도기 이탈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팀에 큰 타격을 줄 것이다.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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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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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베르나르두 실바에 대한 파리 생제르맹(PSG)의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20일(한국시간) “PSG는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고 싶어 하는 실바 영입을 원한다. 바르셀로나가 원하고 있는데 PSG도 영입을 하려고 한다. 실바는 PSG 최우선 영입 타깃이며 예상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735억 원)다. 실바의 바이아웃 금액이며 PSG가 충분히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이다”고 전했다.실바는 AS모나코 돌풍 주역이었다. 모나코 돌풍을 이끌던 실바는 맨시티로 왔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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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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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잉글랜드를 떠나 독일에서도 폭격기다. 해리 케인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바이에른 뮌헨은 2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우니온 베를린에 5-1로 승리했다. 그러면서 승점 66을 얻어 2위에 올랐다.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 슈투트가르트와 승점 3 차이다.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아스널을 제압하면서 준결승에 진출한 뮌헨은 마누엘 노이어, 알폰소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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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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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배준호는 시즌 막판에도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또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스토크 시티는 2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에 위치한 BET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풋볼리그 챔피언십(EFL 챔피언십) 44라운드에서 플리머스에 3-0 대승을 거뒀다. 배준호가 선발 출전했다. 지난여름 대전하나시티즌에서 이적한 후 주전 입지를 다지면서 연속해서 스토크 이달의 선수상을 받기도 한 배준호는 활약을 이어갔다. 배준호는 카타르에서 열리는 23세 이하(U-23) 아시안컵(파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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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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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바이에른 뮌헨 내에서 상황은 좋지 못해도 김민재는 남아 경쟁할 생각이다.뮌헨 소식을 전하는 독일 ‘바바리안 풋볼’은 20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 미래는 뮌헨에 어떤 감독이 오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3백을 사용하는 감독이 오면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는 더 많이 출전할 수 있을 것이다”고 이야기했다.김민재가 주전에서 밀린 건 놀라운 일이다. 전북 현대에서 프로 데뷔를 한 김민재는 베이징 궈안, 페네르바체, 나폴리를 거치며 계속 주전으로 나섰다. 벤치에 앉아 시작하는 게 특별한 일이었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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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2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