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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 '제2의 아르한'을 찾기 위한 특별한 오디션이 열린다. 최근 한국 축구와 인도네시아 축구는 점차 접점을 늘리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시작이었다. 신 감독은 인도네시아 대표팀 지휘봉을 잡으며, 인도네시아에 'K-풋볼' 열풍을 불러왔다. 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지난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사상 첫 16강 진출에 성공한데 이어, 이번 202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도 처음으로 8강 진출을 이뤄냈다. 신 감독이 인도네시아에 자리잡으며, 인도네시아 출신 선수들의 K리그행도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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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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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024년 제1차 K리그 아카데미 HR 과정과 회계 과정을 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이틀에 걸쳐 천안 오엔시티 호텔에서 개최했다.K리그 인사, 회계 담당자들의 역량 제고를 위해 열린 이번 과정에는 K리그 전 구단 실무자 약 60명이 참석했다. 첫날 열린 HR 과정은 노무법인 예담의 정호영 노무사, HR플랫폼 기업 ‘플렉스(flex)’ 김미진 파트너, 앳홈의 강구열 팀장이 맡았다.먼저 첫 번째 강의를 진행한 정호영 노무사는 ‘2024 고용 노동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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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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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충남아산이 둔포초에서 2024년 첫 비타민스쿨을 실시했다.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은 24일(수)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한 둔포초등학교(이하 둔포초)를 찾아 진행한 2024년 첫 ‘비타민스쿨’을 성황리에 마쳤다.비타민스쿨은 2017년, 팀의 전신인 아산무궁화 때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충남아산의 대표 지역 밀착 프로그램이다. 충남아산 선수들이 충청남도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축구 클리닉을 진행하며 지역 어린이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장려하고 있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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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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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전쟁터인 K리그2는 이번주에도 치열하다. # 매치 오브 라운드 – 창과 방패의 대결, ‘부산 VS 안산’9라운드에서는 3위 부산(승점 12)과 12위 안산(승점 7)이 만난다.부산은 8라운드 부천전에서 3대1로 승리해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날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페신은 라운드 MVP에 선정됐고, 부산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오르는 겹경사를 누렸다. 부산은 최근 3경기에서 10골을 터뜨리는 화력을 선보이며 K리그2 득점 공동 1위(15골)에 올랐다. 부산의 물오른 득점력은 부가데이터 상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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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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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울산 HD의 결승행이 좌절됐다. 울산 HD는 24일 오후 7시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 위치한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2차전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2-3(합산 스코어 3-3)으로 비기며, 승부차기 끝에 4-5로 패하며 무릎을 꿇었다.이로써 요코하마는 결승에 진출하게 되면서 내달 11일 UAE의 알 아인과 홈에서 1차전, 25일 알 아인 원정에서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울산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루빅손, 주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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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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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경남FC 미래가 될 U15 유소년 운영에 군북중학교가 또 한 번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경남FC유소년재단은 23일 함안 군북중학교에서 U15유소년클럽 공동 운영 관리 연장 협약식을 진행했다. 군북중은 경남FC U15 운영에 필수요소인 학교 기숙사를 비롯해 우수한 훈련 및 교육 환경을 갖춰 운영 조건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아 연장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이날 협약식에는 군북중 박병기 교장, 강종철 교감, 경남FC유소년재단 지현철 이사장, 진정원 사무국장과 함께 경남FC U15 김태곤 감독 등이 참석했다.경남은 군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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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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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강원FC의 빼어난 경기력에 스폰서도 미소 짓고 있다.강원은 2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발표한 하나은행 2024 K리그1 8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지난 21일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4-1 대승을 거둔 강원(3승3무2패·승점 12)은 리그 4위로 지난 2022년 3월 6일 이후 777일 만에 톱4에 진입했고 올 시즌 처음으로 베스트팀에 이름을 올렸다.올 시즌 K리그1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야고가 MVP, 베스트11 2관왕을 차지했다. 야고는 전반 19분 윤석영의 패스를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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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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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K리그2의 새로운 강호로 떠오르고 있는 김포FC가 프런트를 강화했다.김포는 권일 선수단장을 새롭게 선임하고, 23일 취임식을 진행했다. 권 신임 선수단장은 이전까지 대외협력팀장으로 활약했다.김포 출신으로 1세대 스포츠 에이전트로 활동했던 권 단장은 자신의 노하우를 십분 발휘, 김포가 빠르게 K리그 무대에 안착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특히 고정운 감독과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흙 속의 진주를 품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지난 시즌 K리그2 득점왕을 차지한 루이스가 대표적이다. 고 감독의 지도력과 권 단장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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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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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전남 드래곤즈(이하 전남)가 광양제철고 3학년 공격수 손건호(2006년생)와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준프로 계약은 2018년 준프로계약 제도가 도입된 이후 전남의 2번째다.173cm 65kg인 손건호는 많은 활동량과 스피드를 갖춘 유망주로 평가되었다. 윙 포워드는 물론 공격형 미드필드를 소화할 수 있는 손건호는 U22 자원으로 활약하며 전남의 좋은 공격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손건호는 전남드래곤즈 창단 멤버인 손백기 감독(현재 광양중앙초 여자축구부)의 아들로 부자가 전남드래곤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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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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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하나은행과 함께 팬들을 위한 『홈경기 출석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대전하나시티즌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6월 2일까지 진행되는 다섯 번의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중 두 경기 이상 현장 관람에 참여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오는 4월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4월 30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 5월 18일 인천유나이티드 등 이벤트 기간 중 치러지는 홈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하고,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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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2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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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때를 회상했다.클린스만 감독은 22일 오스트리아 세르부스TV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국 국가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다가 성적 부진과 태도 논란으로 경질된지 두 달여만이었다.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있었던 때를 환상적이었다고 표현했다. 그는 "한 해 동안 환상적인 경험이었다. 한국 대표팀은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하는 데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감독직을 맡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국 대표팀의 역량이 뛰어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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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24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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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K리그 드림어시스트’ 5기에 참가할 멘티를 공개 모집한다.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전·현직 K리그, WK리그 선수들이 축구선수를 꿈꾸는 유소년을 대상으로 연중 1대1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K리그어시스트(이사장 곽영진)가 운영하고 HD현대오일뱅크(대표 주영민)와 아디다스 코리아(대표이사 피터 곽),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지원한다.이는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았으며, 앞선 1~4기 멘티 중 K리그 산하 유소년팀 입단 8명, 연령별 대표팀 선발 3명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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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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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강원 야고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야고는 2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과 인천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강원의 4-1 대승을 이끌었다.야고는 전반 19분 윤석영의 패스를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으로 마무리하며 이번 시즌 본인의 첫 골이자 팀의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추가시간에는 양민혁의 크로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후반 8분 야고는 황문기의 패스를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강원은 이날 승리로 K리그1 8라운드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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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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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대구FC가 23일(화) 제14대 감독으로 박창현(57) 홍익대 감독을 선임했다.대구FC는 박창현 감독(이하 박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박 감독은 1989년 프로에 데뷔해 포항제철, 전남드래곤즈에서 활약 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현역 은퇴 후 1997년부터 고교 및 대학 축구 무대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아온 뒤 2008년 포항스틸러스 코치로 선임되어 지도자로서 K리그 무대에 발을 들였다. 박 감독은 세 시즌 동안 지도자로서 역량을 발휘하며 팀의 FA컵 우승, 리그 컵 우승, AFC 챔피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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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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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중국이 마침내 U-23 아시안컵 징크스를 깼다. 하지만 조별리그는 통과하지 못했다.중국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에 2-1로 승리했다.중국이 먼저 앞서나갔다. 전반 24분 중국이 코너킥을 짧게 처리했다. 양 쯔하오의 패스를 받은 타오 창룽이 크로스를 올렸다. 타오 창룽의 크로스는 수비 맞고 셰 원넝에게 흘렀고 셰 원넝이 왼발 슈팅으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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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2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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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중국이 대회 첫 득점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중국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에 2-1로 승리했다.UAE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UAE는 알 함마디, 바데르, 압달라, 파우지, 알 베드와위, 알멘할리, 알 테네이지, 아마드, 술탄, 알 마즈미, 타우히드가 선발 출장했다.이에 맞선 중국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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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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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안양)] 리그 첫 패를 당했지만 창단 11년 만에 승격을 노리는 FC안양의 질주는 계속 될 것이다.안양은 21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8라운드에서 수원 삼성에 1-3으로 패했다. K리그2 유일 무패 팀이던 안양은 리그 첫 패를 당하면서 선두를 내줬다.시작부터 몰아친 안양은 마무리를 하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김주찬, 김현 연속 실점을 하면서 끌려갔다. 후반 시작과 함께 맹공을 퍼부었지만 득점은 없었다. 뮬리치에게 실점을 한 뒤 김운이 골을 기록했는데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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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2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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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안양)] "수원 팬들이 오면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된다"는 말은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수원 삼성은 21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8라운드에서 FC안양에 3-1 승리를 거뒀다. 수원은 4연승을 달리면서 1위로 올라섰고 K리그2 유일 무패 팀이던 안양은 리그 첫 패를 당하면서 선두를 내줬다.지난 시즌 불명예 강등을 당한 K리그 대표 인기 팀이자 명문인 수원은 첫 K리그2에서 무조건 승격을 노렸다. 단순히 승격이 아닌 우승을 통한 직행 승격이었다. 대행에서 정식 감독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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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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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22일(월) 제6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전남드래곤즈 김용환과 경남FC 구단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전남 김용환에게는 출장정지 5경기와 제재금 500만원이 부과됐다. 김용환은 지난 14일(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대 안산의 경기중 상대 선수에게 항의하러 다가가는 상황에서 주심이 중간에 개입해 이를 말리려고 하자 주심을 두 손으로 강하게 밀쳤다. 또한, 경기 종료 후 김용환은 상대 선수의 멱살을 잡는 등 유형력을 행사하기도 했다.상벌위원회는 심판에 대한 존중은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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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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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신태용 매직이 또 일어났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은 22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요르단에 4-1로 승리했다.이로써 인도네시아는 조별리그에서 2승 1패(승점 6)를 기록, 카타르(승점 7)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하면서 토너먼트 티켓을 거머쥐었다. 8강 상대는 대한민국 혹은 일본이다.인도네시아는 3-4-2-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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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22 0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