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협상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바르셀로나의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은 메시와 재계약을 확신했다.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관계에 균열이 가고 있다. 최근 스페인 ‘스포르트’는 ‘엘 랑게로’의 마누 까레뇨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메시가 다음 시즌 재계약 협상을 중단했다. 그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보고에 따르면 메시는 구단으로부터 나오는 유출에 질렸다. 그와 관계없는 결정들까지 책임을 지게 만들게 하고 있다”며 “협상의 출발은 좋았지만 최근 발생한 일로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20.07.08 20:11
-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위고 요리스는 일부러 손흥민에게 화를 냈다." 최근 발생한 토트넘 내 갈등을 두고 팀 셔우드 전 토트넘 감독이 분석한 말이다.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에버턴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최근 주춤하던 흐름을 반등시키는 데 성공했다.승리에도 불구하고 경기 외적인 이슈가 발생했다. 하프타임에 요리스 골키퍼와 손흥민 사이에 언쟁이 벌어진 것이다. 격한 몸싸움으로 번지기 전에 팀원들이 말렸으나 두 선수는 상기된 표정으로 라커
일반기사
이현호 기자
2020.07.08 19:58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황소’ 황희찬이 더 높은 무대인 독일 분데스리가로 진출한다. 이적하자마자 라이프치히의 주전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고, 이런 성장세의 비결은 철저한 개인기 훈련에 있었다.황희찬이 오스트리아리그를 평정했다. 황희찬은 2019-20시즌 리그 27경기 11골 12도움을 기록했고, 챔피언스리그 3골 3도움 등 범위를 확장하면 16골 22도움으로 늘어난다. 시즌 도중 엘링 홀란드, 미나미노 타쿠미 등 핵심 공격수들이 빠져나갔지만 황희찬은 꾸준한 활약을 펼쳤고, 결국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자연스레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20.07.08 19:47
-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포기는 없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가 올 여름에도 폴 포그바 영입을 1순위로 두고 있다.포그바는 지난 2016년 당시 세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했다. 그러나 기량만큼은 확실하지만 톡톡 튀는 성향으로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경우가 많았고 이제는 부상까지 자주 당해 팬들의 지지도 예전 같지 않은 모습이다. 지난여름에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열망한다는 의사를 공공연하게 밝히며 맨유를 불편하게 만들기도 했다.포그바의 계약기간은 2021년 여름까지다. 계약기간이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20.07.08 18:15
-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유독 본머스전에 더 강했던 손흥민(28, 토트넘)이 10-10 기록에 도전한다.토트넘은 오는 10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승점 48점으로 8위에 자리한 토트넘은 7위 아스널(50)을 2점 차로 추격 중이기에 이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강등권에 처한 본머스(19위) 또한 사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올 시즌 리그 9골 9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본머스전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흥민은 그동
일반기사
이현호 기자
2020.07.08 18:13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과거 토트넘을 이끌었던 팀 셔우드 감독이 그라운드에서 손흥민과 충돌한 위고 요리스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지난 7일 영국 런던의 토트텀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토트넘이 에버턴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경기 외적인 장면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1-0으로 전반전이 종료된 후 주장 요리스 골키퍼와 공격수 손흥민 사이에 격한 언쟁이 벌어졌다. 상황이 점차 심각해지자 주변에 있던 윙크스, 로셀소, 시소코, 모우라 등 동료들이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20.07.08 17:34
-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그야말로 주가 폭등이다. ‘근육맨’ 아다마 트라오레를 향한 빅 클럽들의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영국 ‘데일리 메일’과 ‘ESPN'은 “유벤투스와 맨체스터 시티가 트라오레 영입전에 참가했고, 바르셀로나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지난 2015년 바르셀로나의 유스팀에서 잉글랜드 무대로 건너온 트라오레는 애스턴 빌라, 미들즈브러를 거쳐 울버햄튼에 안착했다. 이번 시즌 잠재력을 폭발시킨 트라오레는 리그 32경기 4득점 9도움을 기록하며 울버햄튼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폭발적인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20.07.08 17:12
-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FC바르셀로나가 토트넘의 탕귀 은돔벨레(23)와 라이언 세세뇽(20)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바르셀로나는 최근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사이의 갈등이 불거졌다. 여기에 팀 순위도 주춤하다.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승점 77)에 리그 1위를 내줬고 그 뒤를 4점 차로 추격 중이다. 앞으로 4경기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올 시즌 리그 우승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결국 팀 개편에 바가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8일 “키케 세티엔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은돔벨레와 세세뇽을 영입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일반기사
이현호 기자
2020.07.08 16:53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린 이강인을 향해 스페인 현지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발렌시아는 8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홈경기에서 레알 바야돌리드에 2-1 진땀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50점을 기록하며 리그 8위에 올라섰다.발렌시아는 승리가 절실했다. 오사수나전 이후 4경기 동안 승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에이바르, 비야레알, 빌바오에 연달아 패배했고 그라나다와 무승부를 거뒀다. 결국 셀라데스 감독이 경질되는 사태까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20.07.08 16:26
-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유벤투스는 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에서 열린 2019-20시즌 세리에A 31라운드에서 AC밀란에 2-4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승점 추가에 실패한 밀란은 2위 라치오와의 격차를 7점으로 유지했다.이날 유벤투스의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호날두는 1-0으로 앞서가던 후반 8분에 추가골을 넣었다. 후안 콰드라도가 후방에서 깊게 찔러준 롱볼을 수비수들이 걷어내지 못했다. 뒤에서 쇄도하던
일반기사
이현호 기자
2020.07.08 15:59
-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발렌시아의 보로 곤살레스 감독대행은 이강인(19, 발렌시아)의 잠재성이 아닌 현재 실력을 보고 기회를 부여했다.발렌시아는 8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에서 레알 바야돌리드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50점을 기록하며 리그 8위에 올라섰다.이날 후반 19분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활발한 몸놀림을 보였다. 1-1로 진행되던 후반 44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드리블을 이어갔다.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며 때린 이강인의
일반기사
이현호 기자
2020.07.08 15:12
-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8, AC밀란)의 입담은 여전했다.AC 밀란은 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열린 2019-20시즌 세리에A 31라운드 홈경기에서 유벤투스에 4-2 역전승을 거뒀다. 밀란은 이날 승리로 승점 49점을 기록하며 5위로 도약했다.이날 AC밀란은 즐라탄을 최전방 원톱에 배치했다. 즐라탄은 전반전에 일대일 찬스를 맞아 득점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부심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려 무산됐다. 0-2로 끌려가던 후반 17분에는 페널티킥(PK) 키커로 나서 만회
일반기사
이현호 기자
2020.07.08 14:00
-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VAR 판정에 아쉬움을 전했다.아스널은 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1점을 나눠가지며 아스널은 7위(승점 50점), 레스터(승점 59점)는 첼시에 추격을 허용하며 4위에 머물렀다.이날 아스널은 1-0으로 앞서가던 후반 26분에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를 빼고 은케티아를 교체로 넣었다. 은케티아는 투입 4분 만에 레스터 수비수
일반기사
이현호 기자
2020.07.08 13:05
-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토트넘은 올 시즌 종료 후 수비수 커트 주마(25, 첼시)를 영입할 계획이다.토트넘은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3경기를 치르는 동안 44골을 실점했다. 15위 브라이튼과 같은 실점률이다. 또한 팀 실점 부문에서는 11번째로 많은 골을 허용했다.여기에 베테랑 수비수 얀 베르통언(33)이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무리뉴 감독은 빠르게 대체자를 찾아 나섰다. 그 타깃은 첼시 감독 시절인 2014년 여름에 직접 영입했던 주마다.영국 ‘익스프레스’는 8일 “주마
일반기사
이현호 기자
2020.07.08 12:08
-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패트릭 가바론(27, 라치오)이 줄리오 도나티(30, 레체)의 팔을 물어 레드카드를 받았다.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레체의 비아 델 마레에서 라치오와 레체의 2019-20시즌 세리에A 31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날 1-2로 패한 라치오는 승점 68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선두 유벤투스와 7점 차 간격인 라치오는 갈 길이 바빴다. 그래서인지 후반 추가시간에 기이한 일이 벌어졌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양 팀 선수단이 한 데 뒤엉켜 몸싸움을 벌일 때 라치오 수비수 패트릭이 레체 수비수 도나티의 어깨를 깨물었다.곧바
일반기사
이현호 기자
2020.07.08 10:59
-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독설가’로 악명 높은 개리 네빌이 크리스티안 퓰리식(21)의 맹활약에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첼시는 8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3-2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60점을 기록하며 아스널과 비긴 레스터 시티(승점 59점)를 누르고 3위로 도약했다.이날 퓰리식은 선발 출전해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경기 내내 팰리스의 수비진을 괴롭혔다. 전반 27분 윌리안의 패스를
일반기사
신새얼 기자
2020.07.08 10:40
-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아담 랄라나(32)가 리버풀과 작별한다.사우샘프턴 유스팀에서 성장한 랄라나는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사우샘프턴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누볐다. 그 후 2014년에 리버풀로 이적해 현재까지 리버풀 공격진 중 한 명으로 활약 중이다.랄라나와 리버풀의 계약은 지난 6월 30일까지였다. 즉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는 상황. 그러나 중간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면서 계약에 차질이 생겼다. 결국 리버풀은 시즌이 연장된 7월까지 랄라나와 단기 계약을 맺
일반기사
이현호 기자
2020.07.08 10:04
-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프랑스에서 이강인의 결승골을 향한 찬사가 전해졌다.발렌시아는 8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홈경기에서 레알 바야돌리드에 2-1 진땀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50점을 기록하며 리그 8위에 올라섰다.발렌시아는 승리가 절실했다. 오사수나전 이후 4경기 동안 승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에이바르, 비야레알, 빌바오에 연달아 패배했고 그라나다와 무승부를 거뒀다. 결국 셀라데스 감독이 경질되는 사태까지 이르렀다. 분위기 반전
일반기사
신새얼 기자
2020.07.08 09:35
-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루카스 모우라는 손흥민과 위고 요리스의 충돌 장면을 두고 “모든 팀 안에서 벌어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지난 7일 영국 런던의 토트텀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토트넘이 에버턴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경기 외적인 장면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1-0으로 전반전이 종료된 후 주장 요리스 골키퍼와 공격수 손흥민 사이에 격한 언쟁이 벌어졌다. 상황이 점차 심각해지자 주변에 있던 윙크스, 로셀소, 시소코, 모우라 등 동료들이
일반기사
이현호 기자
2020.07.08 09:08
-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해리 윙크스가 손흥민 위고 요리스의 충돌을 자연스러운 상황이라며 우려를 잠재웠다.토트넘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에버턴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재차 8위(승점48)로 올라섰다.이날 토트넘은 상대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23분 로 셀소의 슈팅이 에버턴 수비수 킨의 몸을 맞고 굴절돼 골로 연결됐다. 토트넘과 에버턴 모두 득점을 위해 분전했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일반기사
신새얼 기자
2020.07.08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