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램지가 유벤투스 팀 동료 호날두에 찬사를 보냈다. 역사상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힐 것이라 말했다.영국 ‘미러’는 12일(한국시간) “램지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호날두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고 보도했다.램지는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호날두는 뛰어난 선수이다. 그는 언제나 체육관에 먼저 오고, 모든 루틴을 소화한 다음에 피치로 나간다”고 전했다.이어 램지는 “호날두는 모든 경기에서 이기기를 원한다. 스몰 사이드 게임이나 무엇이든 이기고 싶어한다”면서 “호날두는 항상 프리킥이나 슈팅을 연습한다. 그
일반기사
이명수 기자
2020.04.12 14:02
-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왕년의 축구스타 호나우지뉴가 32일 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교도소를 떠났다. 160만 달러(약 19억 4천만원)의 보석금을 지불한 호나우지뉴는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호화로운 구금 생활을 보내게 된다.호나우지뉴는 지난 11일, 파라과이 교도소에서 출소했다. 호나우지뉴는 위조여권을 이용해 입국하려다 덜미를 잡혔고, 약 한 달 간 교도소에 지내다 보석이 인용돼 감옥을 탈출할 수 있게 됐다.대신 가택연금 신세를 져야 한다. 영국 ‘더 선’은 12일(한국시간) 호나우지뉴는 특급 호텔에서 가택연금
일반기사
이명수 기자
2020.04.12 13:11
-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아스널 선수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임금 삭감 가능성이 높아졌다. 유일한 해결책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 될 전망이다.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했다. 유럽 축구계 역시 이를 피해갈 수 없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비롯한 주요 빅리그는 모두 잠정 중단됐다. 특히 잉글랜드의 경우 일부 하위 리그들은 올시즌을 전면 무효화했다. 현재 영국은 78,00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도 1만 명에 육박했다.EPL 구단들은 코로나19로 재
일반기사
오종헌 기자
2020.04.12 13:05
-
-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발렌시아가 제프리 콘도그비아(27)의 요구 이적료를 인하했다. 현재 토트넘 홋스퍼가 콘도그비아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콘도그비아는 2017-18시즌을 앞두고 인터밀란을 떠나 발렌시아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첫 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1경기에 출전해 4골 4도움을 올리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올시즌도 다니 파레호와 함께 중원을 구성하며 주로 수비적인 임무를 도맡아 경기에 나서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이 콘도그비아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올여름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원하고
일반기사
오종헌 기자
2020.04.12 12:33
-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델레 알리가 심심한 24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집에서 혼자 노는 모습을 공유했던 알리는 이웃집에 살고 있는 무리뉴의 생일 축하를 받았다.영국 ‘더 선’은 12일(한국시간) “무리뉴는 알리에게 개인적인 생일 축하 인사를 건넸다”면서 “이들은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지키고, 간격을 유지했다”고 전했다.영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며 영국 정부는 국민들의 이동을 제한했다. 프리미어리그도 무기한 연기를 선언한 상태이다.이런 분위기 속에서 최근 무리뉴 감독은 은돔벨레를 집앞 공원으로 불러 따로 훈련을 시키다가
일반기사
이명수 기자
2020.04.12 12:04
-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공격수 영입을 추진 중인 레알 마드리드가 해리 케인을 품기 위해 ‘빅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레스 베일과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 거물급 선수와 현금을 제시해 토트넘을 설득해 보겠다는 것이 레알의 계획이다.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를 인용해 “레알은 분명히 케인에게 진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레알은 베일과 하메스를 제시하는 트레이드를 준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레알은 팀의 중심이 될 공격수 영입을 추진 중이다. 카림 벤제마가 30줄에 들어선 상황에서 영입
일반기사
신명기 기자
2020.04.12 11:50
-
-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폴 스콜스가 브루노 페르난데스(25)가 최고의 활약을 펼칠 수 있는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10번)라고 밝혔다.페르난데스는 지난 1월 6770만 파운드(약 1,035억 원)의 이적료로 스포르팅 리스본을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직후 9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맨유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페르난데스는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맨유의 레전드 브라이언 롭슨은 페르난데스를 스콜스와 비교한 바
일반기사
오종헌 기자
2020.04.12 11:20
-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손흥민이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제주도로 떠난다. 이를 두고 영국 재활 전문가는 오른팔 골절 후 재활 중인 손흥민이 군사훈련을 받는 것은 컨디션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영국 ‘디 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손흥민의 군사훈련 시기는 완벽한 타이밍이다. 경기로 꽉 찬 축구 선수에게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찾기란 쉽지 않지만 현재 상황에서 선수들은 이례적으로 많은 시간을 갖게 됐다. 일부 선수들은 앞으로 명확한 계획을 가진 손흥민이 부러울 수 있다”고 전했다.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
일반기사
이명수 기자
2020.04.12 10:49
-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해외 축구 팬들이 선정한 2000년대 최고의 선수는 리오넬 메시(32, 바르셀로나)였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1일 영국 커뮤니티 ‘랭커’를 인용해 팬들이 선정한 2000년대 최고의 축구 선수들을 공개했다. 1위는 메시가 차지했다. 이 매체는 메시를 두고 “역대 모든 선수들을 통틀어 발롱도르 수상 횟수(6회)가 가장 많은 선수다. 이 기록은 앞으로도 절대 깨지지 않을 것이다”고 언급했다.2위는 호나우지뉴였다. ‘기브미스포츠’는 “전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호나우지뉴의 플레이를 보는 것을 즐겼다. 그는
일반기사
오종헌 기자
2020.04.12 10:25
-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첼시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들을 위해 선행에 나선다. 경기장 라운지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영국 ‘더 선’에 따르면 첼시는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 동쪽 스탠드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개방해 의료진들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비용은 첼시가 부담한다.이미 첼시는 경기장에 딸려있는 호텔을 국가의료서비스(NHS)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과도한 업무량으로 인해 출퇴근이 힘든 사람들이 편하게 쉬고, 병원으로 바로 출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함이었다.여기에
일반기사
이명수 기자
2020.04.12 09:55
-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말콤(23)이 이달의 선수상을 드론을 통해 전달 받았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전세계에 피해를 주고 있다. 유럽 축구계 역시 코로나19를 피해갈 수 없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비롯한 주요 빅리그 모두 잠정 중단됐다. 러시아 프리미어리그도 현재 모든 일정이 연기된 상태다. 현재 러시아는 13,00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사망자가 100여 명으로 나타났다.이런 상황에서 말콤이 독특한 방법으로 개인상을 수상했다. 말콤은 올시즌
일반기사
오종헌 기자
2020.04.12 09:35
-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대리인이 최근 제기된 바르셀로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리오넬 메시와 뛰는 걸 마다할 선수는 없을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아르헨티나의 미래로 불리는 마르티네스는 최근 바르셀로나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는 공격수다. 바르셀로나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장기적 대안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고 인터밀란 이적 이후 두각을 나타낸 마르티네스 영입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일단 재정적인 여력이 많지 않은 바르셀로나는 다양한 각도로 마르티네스 영입을 노렸다. 주전에서 밀려난 선수
일반기사
신명기 기자
2020.04.12 09:05
-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장으로 뛰었던 안토니오 발렌시아(34)의 고별전을 준비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발렌시아는 비야레알-레크레아티보 우엘바-위건을 거쳐 지난 2009년 맨유에 입단했다. 맨유에서 주장으로 뛰기도 했던 발렌시아는 10년간의 활약을 뒤로 하고 에콰도르 클럽 LDU 키토로 이적했다. 발렌시아는 맨유에서 339경기를 뛰고 팀을 떠났다.이미 팀을 떠나긴 했지만 맨유는 주장 출신인 발렌시아에 대한 예우를 갖추려 했다. 올 여름 고별전을 만들어 오랫
일반기사
신명기 기자
2020.04.12 08:30
-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리버풀이 버질 반 다이크의 이상적인 짝을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번에는 세비야의 센터백 디에고 카를로스가 리버풀의 영입 대상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익스프레스’를 인용해 “위르겐 클롭 감독이 카를로스 영입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만 27세의 브라질 출신인 카를로스는 최근 들어 주목받기 시작한 센터백이다. 포르투갈 에스토릴을 시작으로 유럽 무대를 밟은 카를로스는 FC포르투 B팀, 낭트에 이어 지난해 스페인 명문 세비야로 이적했다. 카를로스는 리
일반기사
신명기 기자
2020.04.12 08:05
-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더 젊어진 팀을 만들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레알은 올 여름 10대 나이에도 1군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엘링 홀란드와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를 영입하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성공적으로 임대생활을 한 마르틴 외데가르드의 복귀로 방점을 찍을 생각이다.레알은 지난 2년간 적극적인 리빌딩 정책을 시도했다. 지난 시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알바로 오드리오솔라, 브라힘 디아스를 영입하며 포문을 열었다. 여기에 이번 시즌 루카 요비치, 에데르 밀리탕, 페를랑 멘디, 호드리구, 헤이니에르, 쿠
일반기사
신명기 기자
2020.04.12 07:24
-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0, 아스널)의 조국 가봉 축구협회장이 오바메양에게 빅클럽 이적을 추천했다.오바메양은 2년 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로 이적했다. 직전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경기에서 31골을 넣어 득점왕에 올랐던 오바메양에게 큰 기대가 뒤따랐다.아스널에서도 오바메양의 득점포가 이어졌다. 반년 만 뛴 첫 시즌에 13경기 10골을 넣으며 연착륙에 성공했다. 2018-19시즌에는 36경기 22골로 EPL 득점왕까지 섭렵했다. 그러나 뛰어난 개인
일반기사
이현호 기자
2020.04.12 06:43
-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리오 퍼디난드가 옛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로부터 받았던 강렬한 첫 인상을 떠올렸다.세계 최고의 선수로 군림한 호날두는 10대 때부터 남다른 재능을 과시하며 스타들만 들어갈 수 있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할 수 있었다. 호날두는 2003년 여름 맨유로 이적한 이후 최고의 스타가 됐다.이적 계기가 된 건 스포르팅 리스본 시절 뛴 프리시즌 평가전이었다. 10대였지만 스포르팅 준주전급 선수로 성장한 호날두는 2003년 열린 맨유와 평가전에서 출전 기회를 잡았다. 당시에만 해도 유망주에 불과했던 호
일반기사
신명기 기자
2020.04.12 05:42
-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여름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에 나설까. 맨유는 이번 시즌 중원의 틀을 어느 정도 잡긴 했지만 최근 잭 그릴리쉬의 영입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다만 현지에서는 그릴리쉬 등 미드필더 추가 영입 건이 포그바의 이적 여부에 달렸다고 보고 있다.맨유는 이번 시즌을 통해 불안했던 중원을 안정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동안 거액의 이적료로 영입한 포그바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갈 때보다 낫다는 평가도 나온다. 포그바가 부상으로 빠진 사이 나머지 선수들의 조화가 돋보였다.영입 첫 시즌 부진했던 프레
일반기사
신명기 기자
2020.04.12 04:53
-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맨체스터 두 형제의 시선이 한 명의 수비수에게 향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중앙 수비 보강에 착수했다.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 빅토르 린델로프 백업 자원을 찾고, 맨시티는 아이메릭 라포르테,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서브 자원을 찾고 있다.공교롭게도 한 선수가 두 팀의 시선을 끌었다. 그 주인공은 조 로돈(22, 스완지 시티)이다. 1997년 웨일즈에서 태어난 로돈은 193cm의 장신 센터백이다. 스완지 유스팀에서 성장했으며 스완지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 웨일즈 대표팀에서는 U-20 연령
일반기사
이현호 기자
2020.04.12 01:33
-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손흥민(27, 토트넘)의 비공개 해병대 입소가 지구 반대편에서도 화제다.손흥민은 3월 말 영국 런던을 떠나 한국으로 들어왔다. 당초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은 “개인적인 사유”라며 입국 배경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6일 “손흥민이 한국으로 돌아간 이유는 기초 군사훈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토트넘의 발표대로 손흥민은 오는 20일 제주도에 위치한 대한민국 해병대 9여단에 입소해 3주간 군사 훈련을 받는다. 1992년생인 손흥민은 올해까지 예술체육요원으로 기초훈련을 받아야 한다. 훈련을 마친 뒤 최소 3
일반기사
이현호 기자
2020.04.12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