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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수원FC가 2024시즌 선수단을 이끌 남녀팀 주장단을 발표했다.먼저 김은중 감독은 수원FC 선수단의 리더로 이용을 선택했다. 지난해부터 수원FC의 맏형 역할을 해왔던 이용은 2024시즌 선수단의 많은 변화 속에서도 맏형이자 주장으로서 특유의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해 선수단을 이끌 예정이다.이용과 함께할 부주장으로는 윤빛가람, 최규백, 이승우가 이름을 올렸다. 윤빛가람과 이승우는 지난 시즌 초 주장단으로 활동했고 올해는 두 선수 모두 부주장으로 이용을 도와 베테랑과 신인 선수들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수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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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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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FC서울의 팬이신 수호신 여러분을 만나는 것을 기대하고 있고, 하루빨리 경기장에서 만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FC서울은 8일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FC서울(이하 FC서울)이 ‘K리그 역사상 최고의 네임밸류’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제시 린가드(Jesse Lingard, 32)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계약이다.FC서울은 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 B1 인터뷰실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린가드는 "굉장히 기대가 되고 흥분이 된다. 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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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0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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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이란을 잡은 카타르는 그야말로 축제다. 카타르는 7일 오후 6시(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이란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결승전은 카타르와 요르단의 대결이 됐다. 카타르가 2연속 우승을 할지, 요르단이 돌풍을 이어가며 사상 첫 우승을 할지 기대를 모으게 됐다. 한편 이란이 원한 48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은 실패로 끝이 났다.대회 최고 명승부였다. 두 팀 모두 100% 이상 열정을 쏟아부어 최고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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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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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제시 린가드의 FC서울 이적은 전 세계 팬들의 화젯거리다.서울은 8일 오전 10시 보도자료를 통해 “‘K리그 역사상 최고의 네임밸류’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린가드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서울은 린가드를 이렇게 소개했다. “린가드는 세계적 축구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프로 데뷔 이후 세계 축구의 중심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만 13년간 활동한 선수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선발되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해 조국을 4강까지 이끈 소중한 경험도 가지고 있다. K리그 41년 역사상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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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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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이 ‘K리그 역사상 최고의 네임밸류’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제시 린가드(Jesse Lingard, 32)를 영입했다.FC서울의 린가드 영입은 그 사실 만으로도 한국 축구계의 빅뉴스다. 린가드는 세계적 축구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프로 데뷔 이후 세계 축구의 중심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만 13년간 활동한 선수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선발되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해 조국을 4강까지 이끈 소중한 경험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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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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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한국이 탈락하길 굉장히 바랐는지, 4강에서 요르단에 패배하자 엄청난 비난을 쏟아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피파랭킹 23위)은 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피파랭킹 87위)에 0-2로 패배했다.조별리그부터 토너먼트까지 누적된 체력 저하가 눈에 띄었다. 한국은 16강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연장 및 승부차기, 8강 호주전에서 연장전을 치렀다. 심지어 사우디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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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2.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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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황당 그 자체다. 중국 매체가 한국, 일본이 탈락한 것을 조명하면서 마닝 심판이 결승전 주심을 맡는다며 본인들이 동아시아의 ‘유일한 빛’이라고 자화자찬했다.중국 ‘소후닷컴’은 8일(한국시간) “일본과 한국을 뛰어넘는 동아시아의 빛! 마닝 심판이 아시안컵 결승전 주심을 맡는다. 서아시아의 강호 요르단과 카타르가 아시안컵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절정에 달하고 있다. 그리고 흥미로운 소식이 들려왔다. 중국의 마닝 심판이 결승전 주심을 맡게 되었다는 소식이며, 이는 개인 능력을 인정받는 것뿐만 아니라 국제 무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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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2.0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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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48년 만에 우승을 원했던 이란의 꿈은 이번에도 무산됐다.이란은 7일 오후 6시(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카타르에 2-3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결승전은 카타르와 요르단의 대결이 됐다. 이란이 원한 48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은 실패로 끝이 났다.아시아 최강 팀인 이란은 1968, 1972, 1976 아시안컵 3연속 우승을 해냈는데 이후엔 우승을 하지 못했다. 아시아 최강 자리에 있을 때도 아시안컵과 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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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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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카타르가 2019년 대회에 이어 2023년 대회에서도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결승전에 안착했고, 그럼으로써 피파랭킹 포인트를 엄청나게 획득했다. 이제 아시아 TOP5가 됐으며, 3위 대한민국-4위 호주를 눈앞에 두게 됐다.카타르는 8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이란을 3-2로 격파했다. 이로써 카타르는 한국을 꺾은 요르단과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겨루게 된다.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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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2.0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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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시안컵 개막 전만 해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됐던 대한민국, 일본, 호주, 이란. 하지만 정작 결승전 진출에 성공한 팀은 한 곳도 없었다. 이제 예전처럼 아시아에 절대 강자는 없는 듯하다.8일(이하 한국시간)을 끝으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이 모두 마무리됐다. 대한민국 대 요르단 경기는 요르단의 2-0 승리, 이란 대 카타르 경기는 카타르의 3-2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로써 요르단과 카타르의 결승 대진이 성사됐고, 오는 11일 0시 우승국이 정해진다.대회 전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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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2.08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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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또 하나의 유력 우승후보가 무너졌다. 이란이 카타르에 패배를 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카타르는 연속 우승을 노린다. 카타르는 7일 오후 6시(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이란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결승전은 카타르와 요르단의 대결이 됐다. 카타르가 2연속 우승을 할지, 요르단이 돌풍을 이어가며 사상 첫 우승을 할지 기대를 모으게 됐다. 한편 이란이 원한 48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은 실패로 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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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8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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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결승 티켓을 놓고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란과 카타르는 7일 오후 6시(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을 치르는 중이다.아미르 갈레노에이 감독의 이란은 알리레자 베이란반드, 에산 하지사피, 호세인 카나니, 쇼자 칼릴자데흐, 라민 레자에이안, 사이드 에자톨라히, 오미드 에브라히미, 알리레자 자한바크시, 사만 고도스, 메흐디 타레미, 사르다르 아즈문이 선발로 나선다.마르케스 로페즈 감독이 이끄는 카타르는 메샬 바르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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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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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정승현이 아랍에미리트(UAE) 알 와슬로 이적했다.알 와슬은 7일(한국시간) 구단 채널을 통해 "정승현이 우리 팀에 합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이 공개한 사진에 정승현은 등번호 15번이 적힌 유니폼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정승현은 이천초, 이천중을 거쳐 현대고등학교 축구부에서 축구를 배웠다. 현대고 졸업 이후 연세대학교에 진학해 대학 최고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자연스럽게 울산 HD 입단 수순을 밟으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이후 사간 도스, 가시마 엔틀러스 등 J리그 무대를 경험했고, 2020년 울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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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0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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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강원FC가 올림픽 대표 출신 이유현을 품었다.강원FC는 7일 전북 현대에서 활약한 이유현을 임대로 영입했다. 공격적 활용도가 높은 이유현의 영입으로 선수단에 깊이를 더했다. 이유현은 피지컬, 공격력, 킥 능력, 스피드 등을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선수다. 양 측면 공격수, 수비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이유현은 2024시즌 97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다.이유현은 “강원FC에 오게 돼 영광이다. 불러주신 만큼 팀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헌신하겠다. 지난해 후반기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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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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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안데르손을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했다.브라질 출신 안데르손은 2017년 브라질 리그 아틀레티코 미네이로 U20에서 데뷔했다. 이후 타우바테(브라질), FC 차르스코 셀로 소피아(불가리아), CF 푸엔라브라다(스페인), 카사피아(포르투갈), 케시오렌구쿠(터키), ABC FC(브라질) 등 유럽 전역을 누비며 114경기에서 17득점을 기록했다.안데르손은 빠른 발을 바탕으로 박스 안팎을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득점을 생산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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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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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요르단 현지는 축제 분위기다.요르단(FIFA랭킹 87위)은 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대한민국(FIFA랭킹 23위)을 2-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요르단은 사상 처음 결승에 진출했으며, 중동 강호 이란 대 개최국 카타르 맞대결 승자와 우승 트로피를 다툰다. 후세인 아모타 감독이 지휘하는 요르단은 중동 내에서도 비교적 약체로 분류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 경험도 없고, 아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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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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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중국 대표팀으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으며 K리그 수원 삼성에서 뛰 바 있는 리웨이펑이 대한민국 대표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피파랭킹 23위)은 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피파랭킹 87위)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치른다.경기를 앞두고 중국 ‘소후 닷컴’은 리웨이펑의 인터뷰를 전했다. 리웨이펑은 한국 대표팀의 16강전, 8강전에 대해서 “아시안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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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2.0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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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서귀포)] 김오규의 서울 이랜드 이적 과정에는 김도균 신임 감독이 각별한 노력이 있었다.김오규는 6일 오전 10시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빠레브 호텔에서 2024시즌 K리그 동계 전지훈련 2차 미디어캠프에 참가했다.강원FC와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오랫동안 활약했던 김오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이랜드로 이적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1989년생이지만 2023시즌 제주에서 리그 30경기에 출장할 정도로 실력이 있는 베테랑이 K리그2로, 그것도 만년 K리그2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이랜드로 이적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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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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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서귀포)] 엄지성의 머릿속에는 축구만이 가득했다.엄지성은 5일 오후 4시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빠레브 호텔에서 2024시즌 K리그 동계 전지훈련 2차 미디어캠프에 참가했다.엄지성은 광주FC가 키워낸 유망주다. 2021시즌부터 광주 1군에서 활약하기 시작한 엄지성은 첫 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차지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다. 엄지성의 활약은 파울루 벤투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엄지성은 국내파 위주로 소집된 벤투호에 소집돼 데뷔전 데뷔골을 터트리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확실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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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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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서귀포)] 이정효 감독의 말대로 광주FC는 강팀이었다.광주는 지난 4일부터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중문단지 축구장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하는 중이다. 2023시즌 K리그1에서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면서 창단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진출권을 가져온 광주는 2024시즌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이정효 감독의 지휘 아래 광주가 지난 시즌 보여줬던 경기력이 워낙 큰 돌풍을 일으키면서 이번 시즌 광주를 바라보는 팬들의 눈빛은 확연히 달라졌다. 광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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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6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