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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리버풀이 아르네 슬롯 감독과 접촉에 나섰다.위르겐 클롭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난다. 리버풀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클롭 감독이 2023-24시즌이 끝나면 자신의 자리를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구단에 알렸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클롭 감독은 리버풀의 감독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사임을 예고한 클롭 감독은 "리버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 시즌이 끝나면 리버풀을 떠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많은 분들께 충격이 되셨을 거라 생각하지만, 분명히 설명할 수 있고,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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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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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김민재를 지도할 감독으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건 랄프 랑닉 감독이다.독일 ‘빌트’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 관계자들은 지난 주말 랑닉 감독과 미팅을 가졌고 잠재적 협력 내용을 논의했다. 랑닉 감독은 뮌헨 부임에 대해 집중적으로 고민했다. 모든 것이 잘 진행된다면 이번 주에 선임이 성사될 수도 있다. 이제 뮌헨 유력 감독 후보는 바로 랑닉 감독이다”고 전했다.뮌헨은 토마스 투헬 감독과 올 시즌까지만 함께 하기로 했다. 지난 시즌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대신 중도 부임한 투헬 감독은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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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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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로빈 반 페르시가 감독으로 필드에 돌아올 예정이다.네덜란드 ‘AD’는 24일(한국시간) “반 페르시는 처음으로 감독직을 수행할 수 있다. 헤렌벤과 합의에 근접했다. 헤렌벤은 페예노르트에 있는 반 페르시와 대화를 나눴는데 인상을 받았고 선임을 추진하고 있다. 페예노르트는 반 페르시가 남기를 바랬지만 제안을 그가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반 페르시는 프리미어리그에 족적을 남긴 스트라이커이자 네덜란드 전설이다. 2004년 페예노르트를 떠나 아스널로 왔고 7시즌을 소화했다. 아르센 벵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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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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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20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아스널 앞에 라이벌이 등장했다. 손흥민을 못 막으면 아스널은 또 허무하게 우승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아스널은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4라운드에서 첼시에 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2연승과 함께 24승 5무 5패(승점 77)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맨체스터 시티, 리버풀과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는 아스널은 바이에른 뮌헨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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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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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알베르트 그뷔드뮌손(26‧제노아) 영입전에서 앞서있다.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그뷔드뮌손은 의심할 여지 없이 이번 시즌 세리에A에서 가장 놀라운 선수 중 하나다. 소식통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와 세리에A에서 그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제노아는 적절한 제안에 매각할 의향이 있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토트넘, 아스톤 빌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뷔드뮈논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라두 드라구신을 영입하면서 제노아와 좋은 관계를 유지한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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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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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페드로 포로, 히샬리송이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아스널과의 중요한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희소식이다.토트넘 훗스퍼는 오는 28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18승 6무 8패(승점 60)로 5위, 아스널은 24승 5무 5패(승점 77)로 1위다.토트넘은 2경기 더 치른 아스톤 빌라(승점 66)와 챔피언스리그 티켓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직전 경기인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0-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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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2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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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소피앙 암라바트(27)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완전 이적이 무산됐다. 맨유가 구매 옵션을 발동하지 않기로 했다.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4일(한국시간) “맨유는 임대 중인 암라바트를 클럽에 남기지 않기로 결정했다. 암라바트는 지난해 여름 피오렌티나에서 올드 트래포드로 합류했다. 해당 계약에 구매 옵션이 포함되어 있지만, 여름에 실행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맨유 보드진은 암라바트가 프리미어리그 축구에 적합하지 않으며, 짐 랫클리프 경 구단주와 이네오스 그룹의 리빌딩 명단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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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2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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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랄프 랑닉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 감독 부임 가능성이 커졌다.뮌헨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나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뒤를 이을 차기 감독을 하루빨리 선임하고 싶어한다. 이미 몇 달째 여러 후보를 명단에 올린 후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최우선 순위는 사비 알론소 레버쿠젠 감독이었다. 알론소 감독은 프로 감독 경력이 짧은 젊은 감독임에도 이미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다. 분데스리가에서 10여 년 동안 이어져 오던 뮌헨의 독주 체제를 이번 시즌 '무패 행진'으로 끝냈고, 유럽축구연맹(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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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2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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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스널이 첼시와의 ‘런던 더비’에서 시원한 대승을 거뒀다.아스널은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4라운드에서 첼시에 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2연승과 함께 24승 5무 5패(승점 77)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홈팀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레안드로 트로사르, 카이 하베르츠, 부카요 사카, 데클란 라이스, 토마스 파티, 마르틴 외데고르, 토미야스 타케히로,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윌리엄 살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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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2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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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 가능성은 어떨까.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3일(이하 한국시간) 2024년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발표했다. 투표를 거치기 전 애슐리 콜이 헌액됐고, 한 달여 거친 투표 결과 앤디 콜(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존 테리(전 첼시)가 이름을 올렸다. 콜은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수로, 414경기에 나서 187골을 넣었고 한 번의 득점왕을 차지했다. 테리는 잉글랜드 철벽 수비를 구가했던 레전드로, 첼시에서 5번 우승한 바 있다.이로써 이미 많은 레전드들이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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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24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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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나폴리가 또 한 명의 핵심 자원을 잃을 예정이다. 피오트르 지엘린스키(29)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 인터밀란으로 이적한다.피에로 아우질리오 스포팅 디렉터는 “우리는 이미 몇 가지 일을 해냈다. 바로 지엘린스키와 메흐디 타레미다. 우리는 이미 2년 전에 마르쿠스 튀랑을 발견했고, 그 뒤에는 항상 많은 노력이 있었다. 오늘날 그가 팀에 와서 활약을 하는 것도 2년 전에 시작된 계획 덕분이다”라고 말했다.더불어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타레미가 자유 계약으로 포르투에서 인터밀란으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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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24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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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토마스 투헬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부임했을 때를 예상한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투헬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이미 지난 2월 결정된 사안이었다. 가장 큰 이유는 성적 부진이었다. 당시 투헬 감독은 11시즌 연속으로 분데스리가를 제패했던 뮌헨의 감독에 올라 레버쿠젠에 뒤져있었다. 리그에서 패배가 계속됐고, 무패행진을 달리던 레버쿠젠과의 격차가 벌어지자 이번 시즌까지만 하기로 결정된 것이다.성적 부진뿐만이 아니었다. 투헬 감독은 라커룸 분위기도 망친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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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24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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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올리비에 지루(37‧AC밀란)가 올 시즌을 끝으로 유럽 무대와 작별한다. 커리어 황혼기를 맞이한 가운데, 마지막 종착지는 로스앤젤레스 FC(LAFC)다.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4일(한국시간) 이적 확정을 알리는 “HERE WE GO, CONFIRMED”와 함께 “지루가 LAFC의 새로운 선수로 계약을 체결했다. 3월 구두 합의 후에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에서 새로운 장을 열 준비가 됐다. 2025년 12월까지의 계약이 몇 시간 내에 완료될 것이다. 지루는 자유 계약 선수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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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24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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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칼빈 필립스가 토트넘 훗스퍼에 잘 어울린다는 주장이다.영국 ‘팀토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이번 여름 미드필더에서 부족한 부분을 해결하는 데에 큰 문제를 안고 있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팀을 떠나는 것이 확실하고, 이브 비수마의 미래에도 의구심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고려해야 할 5가지 옵션을 살펴본다”라고 보도했다.이번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은 중원을 보강해야 한다. 이미 자리를 완전히 잃은 호이비에르의 매각이 확실시 됐고, 비수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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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2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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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리버풀이 부상 악재를 마주했다.리버풀은 지난 22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커티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4라운드에서 풀럼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22승 8무 3패(승점 74점)로 2위에, 풀럼은 12승 6무 16패(승점 42점)로 12위에 위치하게 됐다.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과 시즌 막바지까지 우승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도 잠시, 리버풀에서는 또다시 부상으로 한 선수가 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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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2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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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황인범의 프리미어리그 진출 가능성이 열렸다.세르비아 '인포머'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황인범은 이번 여름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에서 츠르베나 즈베즈다로 이적한 뒤,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황인범은 골이나 어시스트로 성적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팀 내에서는 최고였다. 그의 역할은 현대 축구에서 아주 높게 평가된다. PL 한 클럽이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다가오는 25일 파르티잔과의 세르비아컵 4강전에 PL 스카우터가 직접 황인범을 보기 위해 자리할 예정이다. 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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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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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리버풀의 차기 감독으로 조제 무리뉴 전 감독이 떠올랐다.리버풀은 지난 22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커티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4라운드에서 풀럼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22승 8무 3패(승점 74점)로 2위에, 풀럼은 12승 6무 16패(승점 42점)로 12위에 위치하게 됐다.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에 힘입어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3점을 따낸 리버풀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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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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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당당하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 오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4강전에서 코벤트리 시티에 연장과 승부차기 혈투 끝에 승리를 거뒀다. 이제 맨유는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만나 우승을 놓고 다툰다.충격적인 경기였다. 맨유는 이른 시간 스콧 맥토미니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후 터진 해리 매과이어의 헤더 득점으로 2-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이때만 하더라도 맨유의 낙승이 예상됐다. 후반전 들어 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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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2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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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안토니가 비난에 직면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 오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4강전에서 코벤트리 시티에 연장과 승부차기 혈투 끝에 승리를 거뒀다. 이제 맨유는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만나 우승을 놓고 다툰다.충격적인 경기였다. 맨유는 이른 시간 스콧 맥토미니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후 터진 해리 매과이어의 헤더 득점으로 2-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이때만 하더라도 맨유의 낙승이 예상됐다. 후반전 들어 브루노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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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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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애스턴 빌라와의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영국 ‘공영 방송’ BBC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빌라의 감독 에메리는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2022년 11월 스티븐 제라드의 후임 감독으로 왔을 때 빌라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6위였으며 강등권과 경쟁 중이었다. 그러나 놀라운 반전 끝에 에메리 감독은 빌라의 성적을 7위로 끌어올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출전 자격을 얻었다”라고 보도했다.에메리 감독은 2000년대 중반 발렌시아의 지휘봉을 잡으며 감독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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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23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