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토트넘 훗스퍼의 신성 델레 알리에게 새로운 여자 친구가 생겼다. 그 주인공은 영국 리얼리티 TV쇼에서 유명세를 떨친 미모의 모델 페르네 맥켄이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지난 20일 “토트넘의 스타 알리가 영국 리얼리티쇼에서 벼락 스타가 된 페르네 맥켄과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알리와 맥켄은 런던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마치 허니문을 즐기듯이 끈적끈적한 장면을 연출했다”고 보도했다.
알리의 새 여자 친구로 알려진 맥켄은 영국 리얼리티 TV쇼 ’타우이‘(TOWIE)에 출연해 유명스타가 됐다. 이후 패션모델과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고, 최근에는 정글에서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리얼리티TV 쇼에서 살아있는 거미를 씹어 먹는 모습으로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아찔한 몸매도 인기 비결이다. 비키니 모델로도 인기를 얻은 맥켄은 현재 영국 남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고, 청순한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알리와 맥켄의 데이트 장면을 지켜본 한 목격자는 “알리와 맥켄은 허니문을 즐기는 것처럼 보였고, 그들은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키스를 멈추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페르네 맥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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