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브래들리 쿠퍼, 이리나 샤크 커플의 딸 이름이 공개됐다. 레아 드 센느 샤크 쿠퍼다.
4월 1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최근 딸을 얻은 이들 커플의 근황을 공개했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2주전 얻은 딸의 이름을 레아 드 센느 샤크 쿠퍼로 지었으며, 현재 감격스럽고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한 측근은 "두 사람은 서로 너무나 사랑하고 있다. 둘째도 생각하고 있다"며 "매우 행복한 가정을 꾸미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말께 결혼식도 올릴 예정이다.
한편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또 이리나 샤크는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 연인으로 유명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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