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맨체스터 시티의 일원이 베르나르두 실바가 연인과 일상을 공개했다.
영국의 ‘더 선’은 “실바가 연인인 앨리샤 베란두와 함께 체육관에서 새 시즌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실바는 모나코 리그 우승의 주역이다. 이번 시즌 37경기에 나서 8골 9도움을 기록하며 우승에 기여했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뛰어난 기술을 갖췄고 슈팅, 패스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적설이 흘러나왔다. 지난 2월 영국 '타임스' 등 복수의 현지 매체는 "첼시가 실바를 노린다"고 보도했고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시티도 실바를 주시했다.
결국, 실바는 맨시티에 입단했고 올 시즌부터 뛰게 된다.
한편, 실바의 연인인 베란두는 국제 경영 학위를 지녔으며 모나코의 마케팅 인턴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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