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인인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환상적인 미모와 몸매로 발롱도르 시상식을 빛냈다.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은 8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의 아이콘 에펠탑에서 ‘2017 발롱도르’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로 62회를 맞이한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호날두였다.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등 쟁쟁한 선수들이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발롱도르 수상의 영광은 호날두에게 돌아갔다.

호날두만 빛난 것이 아니었다. 호날두의 연인이자 모델 조지나도 이번 시상식에 참가해서 파격적인 몸매로 관심을 받았다.

호날두는 지난해부터 조지나와 만남을 가져왔다. 그동안 수영장이나 해변가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곤 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사진은 파파라치에 의한 것이었고, 직접 여자 친구를 공개한 적은 없었다.

그런 호날두가 최근 여자 친구를 직접 공개했고, 달달한 연애를 하고 있다. 현재 호날두의 연인 조지나는 호날두의 네 번째 아이를 출산했다.

조지나는 패션모델 출신으로 환상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다. 그런 그녀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고, 많은 남성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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