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발목 부상을 당한 네이마르가 수술을 앞두고 연인과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오른발 수술을 받기 위해 브라질 병원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26일 2017-18 프랑스 리그앙 27라운드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전서 부상으로 쓰러졌다. 후반 32분 사르의 공을 빼앗기 위해 뛰는 과정에서 발목이 돌아갔다. 결국 네이마르는 눈물을 흘리며 들것에 실려 밖으로 나갔다.

검사결과 네이마르는 오른쪽 발목이 염좌와 함께 중족골 골절상을 당했다. 수술과 치료를 두고 고민했지만 네이마르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생각하며 빠르게 수술을 결정했다. PSG 구단과 브라질 대표팀 의료진이 논의해 수술 시기를 결정 중이다.

이제 네이마르는 수술을 받기 위해 브라질 병원에 도착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동남방 지역에 있는 벨루오리존치 메이터 데이 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수술은 브라질 대표팀 전문 의사 호드리고 라스마르가 집도한다. 네이마르는 수술 후 최소 3개월 휴식을 취해야 한다.

긴장의 시간, 하지만 네이마르는 연인인 브루나 마르케지니와 함께 긴장을 푸는 시간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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