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잔루이지 부폰이 이탈리아를 떠나기 전 아내와 해변을 거닐며 꿀맛 같은 휴식을 취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시간) "프랑스를 떠나기 전에 아내인 마리아나 디 마사와 함께 손을 잡고 해변을 거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사진과 함께 해당 내용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짧은 반바지 하나만 걸친 부폰이 수영복을 입은 아내와 함께 손을 잡고 해변을 거닐고 있다. 아내는 나이에 맞지 않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특히 시선을 끈다.

한편 부폰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오랜 시간 몸 담았던 유벤투스를 떠나 프랑스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으로 새 둥지를 틀었다. 부폰은 "이 클럽에서 뛸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이탈리아를 떠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말 멋진 도시인 파리에서 최고의 축구를 보여주겠다"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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