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네이마르가 새로운 연인 레티시아 부포니에게 감동적인 생일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
네이마르가 브라질 국가대표 스케이트 보드 선수와 사랑에 빠졌다. 스페인의 ‘아스’는 15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공개적으로 열애중임을 알렸다. 그는 스케이트보드 선수 레티시아 부포니와 만남을 갖고 있다. 네이마르는 SNS를 통해 ”축하해, 내사랑‘이라고 남겼다.
네이마르는 최근 브루나 마르케지니와 이별한 뒤 온갖 루머에 휩싸였다. 하지만 부포니를 공개하며 이를 날린 것.
25세의 부포니는 브라질의 스케이트보드 선수이며, 14세부터 스케이트보드를 탔다. 그녀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 연속으로 세계스케이트보드 여자 부문 랭킹 1위를 유지할 정도의 실력자다. 브라질 대표로 X게임 대회에 출전해 4개의 금메달과 3개의 은메달, 3개의 동메달을 따내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부포니는 2018년 포브스에서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스포츠 선수 중 한 명으로 선정됐고, ‘스포츠 프로 미디어’가 선정한 가장 상품성 있는 선수 4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그 동안 부포니는 네이마르와 연애 사실을 공표하지 않았다. 그러나 6일 네이마르의 생일을 맞이해 이 사실을 알렸다. 그녀는 SNS를 통해 “생일 축하해 네이마르, 내가 잘못했다는 걸 알아. 아마 신은 계속해서 너를 축복할 것이고, 건강과 사랑, 평과를 줄 것이야. 그리고 계속 행복해질 것이고 영감을 주는 사람이 되게 할 거야”라면서 하트 이모티 콘과 함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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