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네덜란드의 여자축구스타 리에테 마르텐스(26, FC바르셀로나)의 일상이 화제다. 마르텐스는 출중한 축구실력 뿐만 아니라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일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많은 남자 축구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헤렌벤에서 데뷔한 마르텐스는 벤로, 리에주, 뒤스부르크 등을 거쳐 지난 2017년,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포지션은 왼쪽 측면 공격수이며 골감각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네덜란드 유니폼을 입고 2017년 여자 유로 대회에 나서 조국 네덜란드에 우승 트로피를 선사했고,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해 UEFA 최우수 여자 선수상, FIFA 최우수 여자 선수상도 마르텐스의 몫이었다.
그라운드에서 맹렬히 돌진하는 모습과는 다르게 마르텐스는 평범한 일상은 SNS에 공유하며 많은 남자 축구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마르텐스는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인증샷을 올리는 등 뛰어난 패션감각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르텐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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