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제2의 호날두’ 주앙 펠릭스(2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여자친구가 시상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펠릭스는 17일 열린 ‘골든보이 2019’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맛봤다. 그의 여자친구 마르가리다 코세이로는 펠릭스와 함께 시상식을 찾았다. 둘은 각각 검정색 정장과 원피스를 입고 시상식장을 빛냈다.

펠릭스는 “가족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겠다”면서 “어릴 적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부터 칭찬을 받아 행복하다. 내게 항상 겸손하라도 조언해준다. 언젠가 호날두와 한 팀에서 뛰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코세이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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