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아스널을 이끄는 아르테타 감독의 와이프 로레나 베르날은 미스 스페인 출신 미녀로 알려졌다.

베르날은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어렸을 때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으로 이사했다. 이후 프랑스에서 공부했고, 때문에 스페인어, 불어, 영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르날은 7세 때 부터 모델로 활동했다. 13세 때 드라마를 촬영했고, 17세 때 스페인 대표로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해 최후의 10인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후 그녀는 스페인과 미국에서 모델, TV 호스트 및 특별 여배우로 일했다. 그리고 아르테타와 결혼해 지난 2009년 첫 아이를 낳았고, 현재 3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

사진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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