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시즌 원정 유니폼이 공개됐다. 짙은 녹색에 모노크롬 로고가 눈에 띈다. 

영국 '풋티헤드라인스'는 25일(한국시간) 맨유의 2020-21시즌 원정 킷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2020년 5월 공개 예정이던 맨유의 원정 킷이다. 20-21 킷 중 첫 번째로 풀릴 것이다"고 전했다. 

맨유는 원정 킷으로 어두운 색을 채택하고 있다. 이번 시즌도 검은색 바탕에 랭커셔 로즈 문양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원정 경기에 나서고 있다.

다음 시즌 원정 킷 색으로는 '레거시 그린'을 선택했다. 녹색 바탕 위에 모노크롬 오프-화이트 로고 디자인이 눈에 띈다. 가슴 중간에는 메인 스폰서인 쉐보레가 자리했고, 왼쪽 소매에는 서브 스폰서인 콜러가 위치했다. 

사진=푸티헤드라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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