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피아 인스타그램
사진=소피아 인스타그램

[인터풋볼] 취재팀 =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루카 요비치의 여자친구인 소피아 밀로가 화제다.

2019년 6000만 유로의 이적료로 레알로 이적했던 요비치는 많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레알 역사상 최악의 영입생 후보에 오를 정도로 부진한 성적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ᄁᆞ지 단 32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공격 포인트는 2골 2도움이 전부다.

요비치가 팬들의 비난을 더욱 많이 받는 이유는 지난해 여자친구를 보기 위해서 코로나19 자가격리 규정을 위반했기 때문이다. 요비치는 자국 세르비아에서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여자친구인 소피아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코로나19 규정을 여겼다. 요비치는 세르비아 당국까지 나서 징역 위기에 내몰렸지만 끝내 벌금형이 선고됐다.

요비치는 2014년 가정을 꾸려 아들까지 낳았지만 2019년 소피아와 불륜설이 터졌고, 최근에는 당당하게 공개적으로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 소피아는 세르비아 모델 출신으로 50만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고, 육감적인 몸매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사진=소피아 인스타그램
사진=소피아 인스타그램
사진=소피아 인스타그램
사진=소피아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