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유벤투스에서 임대를 전전하고 있는 더글라스 코스타의 약혼녀가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코스타는 좌측 윙어로 뛰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다. 샤흐타르에서 두각을 드러낸 뒤, 바이에른 뮌헨으로 커리어 절정을 이뤘다. 이후 유벤투스로 둥지를 옮기며 ‘빅클럽’만 누비게 됐다.

하지만 코스타는 2019-20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와 동행이 끝났다. 원소속팀은 유벤투스이지만 2020-21시즌 뮌헨으로 임대, 그리고 2021-22시즌 브라질 그레미우 임대가 확정났다. 2022년 여름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어 사실상 종료가 된 셈이다.

커리어는 하락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약혼녀와의 만남을 통해 치유중에 있는 코스타다. 코스타의 약혼녀의 이름은 나탈리아 펠릭스로 과거 2019년 네이마르와 열애설이 났던 인물이다. 하지만 2020년 4월 코스타와 열애를 공식화하면서 소문을 잠재웠다.

그녀는 브라질 국적의 모델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도 60만에 육박한다. SNS에는 비키니 사진을 주로 올리는데 게시물마다 좋아요가 ‘5~6만’에 달한다. 이번에도 옹골찬 몸매로 팔로워들의 찬사를 받았다.

 

사진= 나탈리아 펠릭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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