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라데그라나 SNS
사진=프라데그라나 SNS

[인터풋볼] 취재팀= 케빈 프린스 보아텡의 새로운 여자친구는 외모도 몸매도 커리어도 압도적이다.

보아텡은 저니맨 공격수로 유명하다. 다양한 리그에서 몸을 담았고 수많은 팀에서 뛰었다. 최근엔 이탈리아 2부에서 뛰다 2021년부터 헤르타 베를린에서 뛰는 중이다. 30대 중반이지만 많은 포지션에서 뛸 수 있고 결정력이 좋고 경험이 풍부한 선수이기에 자주 기용되고 있다.

커리어만큼이나 멜리사 사타와의 뜨거운 사랑도 화제였었다. 하지만 둘은 지난해 12월에 결별했다. 새로운 여자친구 이름은 발렌티나 프라데그라다로 ‘뒤로 뒤집힌 비키니’를 발명한 여성 모델이다. 30살이며 28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보아텡은 프라데그라다와의 애정행각을 SNS에 가감없이 공개했다. 프라데그라다가 관심을 끌면서 그녀의 이력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프라데그라다는 이탈리아 베르가모에서 태어났고 3개 국어를 구사하며 패션 디자인, 마케팅 학위를 보유한 뇌섹녀다. 모델 활동도 하며 쿵푸도 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팔방미인인 셈.

무엇보다 매력적인 외모, 화끈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지녔기에 보아텡의 마음을 확실하게 사로잡은 듯 보인다.

사진=보아텡 SNS
사진=보아텡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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