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리아 줄라이 포그바 SNS

[인터풋볼] 취재팀 = 폴 포그바가 부상 중에도 아내 마리아의 생일을 축하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마리아는 볼리비아 출신의 모델로 포그바와는 2017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포그바를 응원하는 모습을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도 자주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축구계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모델답게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의 소유자인 마리아는 개인 SNS 팔로워 70만 명 이상을 보유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포그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포그바는 최근 프랑스 대표팀에 소집됐지만 부상을 당해 회복에 돌입한 상태다. 그럼에도 아내의 생일을 챙기기 위해 풍선으로 파티룸을 꾸미는 등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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