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델레 알리와 열애설이 돌았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딸이 운동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각선미를 뽐냈다.

알리는 지난해 중순부터 과르디올라 감독의 딸인 마리아와 열애설이 돌았다. 영국 '더 선'은 이와 관련해 "알리와 마리아가 만남을 가졌다.

하얀색 셔츠와 녹색 모자를 쓴 알리는 후드티를 입은 마리아와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이 많은 인파 속에서 입맞춤까지 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마리아는 이후 알리와의 관계에 대해 '친구'라고 선을 그었다. 당시 알리는 5년 동안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와 결별한 뒤 데이트 앱까지 가입하며 외로움을 달래려고 노력했다. 그러는 사이에 마리아를 만난 것. 

마리아는 2001년생으로 올해 21살이다. 이제 막 성인이 된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로 SNS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더욱 화제가 됐다. 한편 알리는 마리아와의 열애설 이후 또다시 니콜 베리라는 모델과 스캔들이 났다.

사진=마리아 과르디올라 SNS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