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호돈신’ 호나우두가 어린 여자친구와 행복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호나우두는 펠레와 함께 브라질 역대 최고 수준의 레전드다. FIFA 선정 올해의 선수 3번 수상에 이어 1997년과 2002년 전 세계 최고 축구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2번 수상했다.

고질적이었던 부상으로 인해 스타일을 바꾸고도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득점왕을 수상하면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끈 장본인이었다.

은퇴 후 호나우두는 2015년부터 셀리나 룩스라는 브라질 모델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 호나우두는 1976년생, 룩스는 1990년생이지만 14살 나이 차이를 초월한 사랑이다.

두 사람은 이번 여름에 스페인 유명 휴양지인 이비자 섬에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사진=룩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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