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에릭 다이어의 숨겨뒀던 여자친구가 공개됐다.

영국 '더 선'은 "지난 9월 다이어와 안나 모들러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지난 2020년 알렉시스 산체스와 만나기도 했었다. 보도에 따르면 모들러는 다이어에게 반했으며 결혼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보도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모델 모들러는 일찌감치 축구계에 알려졌던 인물이다. 아스널을 이끌었던 산체스와 교제했었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 모들러는 토트넘을 지키는 센터백 다이어와 만나면서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모들러는 1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으며, 최근 다이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매체는 모들러가 다가오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다이어와 잉글랜드를 응원할 것이라며 소개를 마쳤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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