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FC바르셀로나의 필리페 쿠티뉴가 아내의 25번째 생일 파티서 애정을 과시했다.

스페인의 ‘아스’는 3일(한국시간) “쿠티뉴의 부인인 에이니가 지난 토요일 2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하지만 세비야전 때문에 파티가 미뤄져야 했고, 3일 파티를 가졌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쿠티뉴가 아내 에이니에게 진한 애정표현을 했다. 

쿠티뉴와 에이니는 14세에 처음으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그 동안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서로의 옆을 지켜줬고, 쿠티뉴는 지속적으로 SNS를 통해 그녀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쿠티뉴는 이번 그녀의 생일에 “생일을 축하한다. 신이 언제나 당신의 가는 길에 축복을 내려 줄 것이며 지켜줄 것이다. 당신이 내 딸의 엄마이자 내 친구, 내 부인이라 너무 고맙다. 정말 사랑한다”라는 깨소금 듬뿍 담긴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에이니의 생일 파티에는 팀 동료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루이스 수아레스, 파울리뉴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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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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