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레알 마드리드)가 쌍둥이 남매의 생일을 맞이해 호화로운 파티를 열었다.

호날두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함께 이란성 쌍둥이 에바(딸)와 마테오(아들)의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호날두는 쌍둥이의 생일을 맞이해 6명의 가족과 함께 수영을 즐겼다. 현장에는 여자친구 조지나를 포함해 장남인 주니어와 어머니, 그리고 조지나의 동생도 함께 참여했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얻었고, 2017년 6월에는 또 다른 대리모에게서 이란성 쌍둥이 에바와 마테오를 낳았다. 지난해 11월에는 여자친구 조지나와의 사이에서 딸 알라나 마티나를 출산했다.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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