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가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23)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마친 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27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위치한 NSC 올림피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번 UCL에서 15골을 득점한 호날두는 레알의 3연속 UCL 우승을 이끔과 동시에 6연속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로써 호날두는 UCL 역대 최고 선수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

경기가 종료된 후 호날두와 로드리게스의 달콤한 애정 행각이 포착됐다. 호날두는 경기장에서 로드리게스와 키스를 나눴다. 이후 호날두는 로드리게스와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사진=게티 이미지, 데일리 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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