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폴 포그바(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빠’가 됐다. 포그바의 여자친구는 볼리비아 출신의 마리아 사라우에스(23)이고, 둘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6일 “포그바가 맨유 훈련에 불참했다. 보도에 의하면 포그바는 이번 주 여자 친구가 아이를 출산했고, 이 문제로 인해 맨유 훈련에서 빠졌다. 네마냐 마티치 역시 아내의 출산 문제로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영국 매체들은 “포그바와 여자 친구가 출산 소식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최근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전해진다. 포그바와 여자 친구는 토트넘전이 끝난 후 맨체스터 시내에서 쇼핑과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영국 ‘더 선’이 포그바와 여자친구가 식사를 하고 나오는 모습을 포착했다. 포그바의 여자친구는 과거 임신했던 모습이 아닌 정상적인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에 영국 매체들은 포그바의 여자친구가 출산을 완료한 것으로 추측했다.
마리아는 볼리비아 출신의 모델로 지난 여름 미국 LA에서 포그바를 처음 만난 이후 종종 맨체스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프랑스 유니폼을 입고 포그바를 응원하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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