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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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아내가 축구 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첼시는 지난 30일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1-0으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첼시는 9년 만에 빅이어를 품에 안았다. 

경기가 끝나고 진행된 트로피 행사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건 주장인 아스필리쿠에타였다. 세리머니가 끝나고 첼시 선수들은 가족들과 만났고, 팬들 앞에서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때 아스필리쿠에타 아내인 아드리아나 구에렌디앙의 초절정 미모가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아스필리쿠에타가 첼시로 이적하기 전부터 사랑을 키워왔다. 교사로서 일하고 있었던 아드리아나는 자신의 꿈을 접고 내조를 하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2014년에 첫째 딸을 낳았고, 2017년에 둘째 딸을 낳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사진=오마이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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