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디 브루나 SNS
사진=신디 브루나 SNS

[인터풋볼] 취재팀= 프랑스 톱모델이 파리생제르맹(PSG) 선수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신디 브루나(Cindy Bruna)는 10월 초 파리에 한 레스토랑을 빌려 자신의 27번째 생일 파티를 열었다.

136만 팔로워를 보유한 셀럽이자 프랑스 대표 탑모델의 생일답게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자리했다. 브루나는 항상 자신의 생일마다 초특급 유명인을 불러 화제를 끈 바 있다.

그야말로 광란의 파티였다. 몸매 곳곳이 훤히 드러난 파격 의상을 입은 브루나는 182cm 장신 몸매로 케이크 앞에서 섹시 댄스를 추며 관중들을 들썩이게 했다.

참석자 중 PSG 선수들도 있었다.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마르코 베라티가 해당됐다. 네이마르, 음바페, 베라티는 브루나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그녀의 생일을 축하했다.

음바페와 네이마르는 브루나 말고도 다른 미모의 여성들과도 흥겹게 춤을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사진=신디 브루나 SNS
사진=신디 브루나 SNS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