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인터풋볼] 취재팀 =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는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기마랑이스는 지난 2020년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에 입단하면서 유럽 무대를 밟았다. 전방과 후방 모두 소화 가능하며 연계와 수비 모두 뛰어난 점에서 여러모로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라 평가받고 있다.

지난겨울 오일머니를 등에 업은 뉴캐슬은 강등권 탈출을 위해 기마랑이스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아스널 또한 러브콜을 보냈지만 기마랑이스는 뉴캐슬에서 완전히 새 출발을 시작했다. 뉴캐슬 합류 이후 꾸준히 그라운드를 밟고 있으며 데뷔골까지 터뜨리면서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기마랑이스 맹활약에 영국 전역이 들썩이는 가운데 그와 함께하는 미모의 여자친구도 덩달아 화제다. 영국 '더 선'은 "기마랑이스와 아나 마틴스는 2020년부터 교제하고 있다. 직업은 영양사이며 바다 수영과 요트를 즐긴다"라고 소개했다.

마틴스는 동갑내기 남자친구 기마랑이스와 함께 이곳저곳을 데이트하며 SNS에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일반인 출신임에도 환상적인 외모와 몸매를 갖추고 있어 이미 수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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