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 킬리안 음바페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음바페는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로 꼽히는 축구스타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프랑스를 결승전까지 이끈 음바페는 리오넬 메시 다음으로 빛난 선수였다.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메시와 아르헨티나를 끝까지 괴롭혔다.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대회 득점왕을 차지하면서 자신이 왜 차세대 슈퍼스타라고 평가받는지를 보여줬다.

‘트랜스퍼 마크트’는 월드컵에서 보여준 음바페의 활약을 높이 평가해 몸값을 1억 8000만 유로(약 2453억 원)로 상향했다. 음바페보다 몸값이 비싼 선수는 전 세계에 없다.

음바페의 사생활에도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여자친구의 이름은 로즈 베르트람이라는 벨기에 출신 모델이다. 베르트람은 SNS 팔로워가 110만 명에 달하는 인기 모델이다.

베르트람은 과거에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뛰었던 반 더 비엘과 교제해 아이까지 낳았지만 현재는 결별했고, 음바페를 다시 만나고 있다. 베르트람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음바페를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까지 날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베르트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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