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중원의 핵심 폴 포그바가 EPL 4주차 파워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6,91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포그바가 1위로 올라섰다.

포그바는 이번 시즌 맨유의 중원을 든든하게 지키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고, 맨유의 4경기 무패(3승 1무)행진을 이끌고 있다. 지난 4라운드 스토크 시티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중원 장악력을 과시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2위는 브라이턴의 파스칼 그로스가 차지했고, 3주차때 1위였던 마르코스 알론소는 3위로 내려갔다. 4위는 은골로 캉테, 5위는 해리 케인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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