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네이마르가 이번에는 스페인 모델에 홀딱 빠졌다.

영국 ‘더 선’은 22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스페인 한 모델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게 화제가 됐다. 모델의 수영복 핏에 완전히 반했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가 관심을 보인 모델은 스페인 엘체 출신 멜로디에라는 여성이다. 현재 이비자 섬에서 살고 있고 SNS에서 79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 중이다.

하지만 이미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다. 크리스티안 제레스와 9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고 스페인 리얼리티 쇼 ‘템테이션 아일랜드’에 함께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는 역시 최근까지 미국 출신 모델 겸 가수 나탈리아 바룰리치와 만나고 있는 중이다. 네이마르가 새로운 관계를 원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