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제시 린가드가 반한 플레이 모델 로라 브라가토가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뽐냈다.

코로나19가 전세계를 막 강타했던 지난 해 4월,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던 린가드에 관한 루머가 터졌다. 영국 '더선'은 "린가드가 자가 격리에 들어가 있는 동안 한 플레이모델에게 꾸준히 연락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사실이었다. 주인공은 브라가토였고 그녀는 "린가드와 어제도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시인했다. 

린가드는 엄청난 여성 편력으로 유명하다. 한 때 영국의 유명 모델 제나 프룸스와 연인 관계였으나 데이트를 앞두고 다른 여성을 만난 사실이 발각되어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브라가토는 린가드와 심상치 않은 기류가 돈 이후에도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개인 SNS 팔로워 35만 명 이상을 보유할 만큼 뛰어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고혹적인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많은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로라 브라가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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