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네이마르의 마음을 훔친 '썸녀'의 존재가 공개됐다. 섹시한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브라질에서 유명한 인플루언서 브루나 비앙카르디다.

여름 휴가 기간 동안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동료들과 스페인 이비자섬으로 여행을 떠났다. 앙헬 디 마리아, 마르코 베라티, 레안드로 파라데스 등과 동행한 가운데 선수들은 각자의 파트너를 데리고 휴가를 즐겼다.

축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네이마르의 파트너였다. 브라질의 유명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비앙카르디는 네이마르와 함께 이비자섬에서 휴양을 즐겼다. 이후 두 사람은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까지 두 사람의 관계가 공식적으로 알려지진 않았지만, 달콤한 연애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휴가 동안 비앙카르디는 네이마르의 절친 리오넬 메시의 와이프와도 기념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는 이번 9월 A매치 기간 동안 고향 브라질을 찾아 비앙카르디를 만났을 것으로 추측된다. 수많은 연애설로 시달렸던 네이마르가 비앙카르디를 피앙세로 맞이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네이마르, 브루나 비앙카르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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