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과이어 SNS
사진=매과이어 SNS

[인터풋볼] 취재팀= 해리 매과이어의 여동생 사랑이 화제다.

매과이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대표하는 센터백이다. 맨유 수비진 리더로 활약 중이지만 최근 부상 이후 폼은 좋지 않다. 리버풀전 0-5 대패, 맨체스터 시티전 0-2 패배를 막지 못하며 맨유는 위기에 빠져 있다.

좋지 못한 팀 분위기 속에도 매과이어는 자신의 여동생을 챙겼다. 매과이어 여동생 데이지 매과이어는 자신의 21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거대한 파티를 열었다. 화려한 생일 축하 파티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데이지는 매과이어와 닮아 화제를 끈 바 있으며 항상 SNS를 통해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과시해 4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했다. 생일 축하 파티의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 걸 볼 때 ‘인싸’ 기질이 다분하다고 볼 수 있다.

영국 ‘더 선’은 “요즘 경기장에서 매과이어 얼굴은 매우 어둡지만 여동생 생일을 축하하러 가는 길은 행복해 보였다”고 조명했다.

사진=데이지 SNS
사진=데이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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