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맨체스터 시티 후벵 디아스의 여자친구 에이프릴 아이비가 일상을 공유했다.

디아스는 2020년 여름 벤피카에서 맨시티로 6,800만 유로(약 920억 원)에 이적했다. 오자마자 주전 자리를 꿰찼고, 존 스톤스와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디아스의 활약 덕에 맨시티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소 실점(32실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도 주축으로 뛰고 있는 디아스다. 공식전 15경기에 출전했고, 주장 완장도 차는 등 나날이 존재감을 뻗치고 있다.

디아스의 애인 아이비는 포르투갈에서 유명한 가수다. 8등신 몸매로 많은 남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SNS 팔로워만 20만 명에 달한다.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만남을 시작해왔다.

여전히 변치 않는 사랑을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은 평소에도 애정을 과시하는 사진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윽고 최근 일상 사진 공유를 통해 화끈한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에이프릴 아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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