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샤 애트우드 SNS
사진= 사샤 애트우드 SNS

[인터풋볼] 취재팀= 제2의 베컴이라 불리는 잉글랜드의 '슈퍼스타' 잭 그릴리쉬의 여자친구인 사샤 애트우드가 토끼 복장의 사진으로 남심을 저격했다.

영국 ‘더 선’은 “그릴리쉬의 여친인 애트우드가 SNS에 토끼 의상의 섹시한 사진을 공개함으로써 팔로워들을 놀라게 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릴리쉬와 애트우드는 10대부터 만나 오랜 기간 교제했다. 지난해 헤어졌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다시 재결합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릴리쉬는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아스톤 빌라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고, 1억 파운드(약 1,610억 원)란 이적료 레코드를 기록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이적료답게 여자친구 역시 월드클래스급 몸매를 자랑했다. 아름다운 금발을 자랑하는 애트우드는 모델로, 최근 ‘LullaBellz’ 촬영을 진행했다. 그녀는 핑크색 의상과 함께 머리에 토끼귀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이를 본 팔로워들은 “아름답다”, “신이 내린 몸매”, “어떤 의상도 잘 소화한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사진= 사샤 애트우드 SNS
사진= 사샤 애트우드 SNS
사진= 사샤 애트우드 SNS
사진= 사샤 애트우드 SNS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