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블뢰 군단에서 활약하는 월드클래스 센터백 라파엘 바란의 부인 카미유 팃가트가 인형같은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여름 바란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로 이적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입성했다. 파트너 해리 매과이어가 부진한 가운데 센터백에서 제 몫을 다하며 수비진을 이끌고 있다.

바란이 축구에 집중할 수 있는 이유는 그의 아내 카미유 덕분이다. 영국 '더 선'은 "바란의 가족들 가운데 카미유보다 더 큰 후원자는 없다. 그녀는 바란이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할 때마다 경기장에서 그를 응원했다"라고 전했다.

고등학교 시절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5년 결혼에 골인했다. 개인 사생활은 철저히 베일에 싸여있지만 팬들은 이따금 경기장에 출몰하는 그녀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는 바란은 종종 SNS를 통해 가족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추억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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