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젬마 오언 SNS

[인터풋볼] 취재팀= '원더보이' 마이클 오언의 딸 젬마 오언의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

리버풀 레전드로 유명한 오언은 혜성같이 등장해 2001년 발롱도르까지 수상한 잉글랜드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다. 현재는 은퇴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리버풀 에코'는 "젬마는 최근 '어떤 남자가 나라고 주장하는 사진을 유포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사진들은 분명히 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유출된 사진에는 누드도 포함되었고, 유출자는 자신이 오언의 딸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3년생 젬마는 자신의 수영복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고, 승마 선수로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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