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이반 페리시치가 토트넘 훗스퍼로 이적한 가운데, 그의 아내에 대한 관심도 쏟아지고 있다.

토트넘은 분주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그중에서 ‘1호 영입’은 인터밀란에서 날아온 페리시치다. 토트넘은 앞서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페리시치의 영입을 발표할 수 있어 기쁘다. 2023-24시즌까지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페리시치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인터밀란을 지휘하던 시절 중용한 선수다. 2020-21시즌 리그 32경기에 나서 4골 5도움을 기록했다. 인터밀란의 스쿠데토 달성에 있어 페리시치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했다. 이미 활용법을 잘 아는 콘테 감독인지라 더욱 기대되고 있다.

페리시치의 아내의 이름은 요시파 페리시치다. 둘은 고등학생 시절 친한 친구의 관계로 시작했다. 같은 반 같은 자리를 앉으면서 관계를 쌓았고, 이내 정식으로 사귀게 됐다.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가던 둘은 2012년 페리시치의 도르트문트 시절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페리시치 아내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정갈한 스타일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페리시치의 SNS에는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 페리시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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