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나폴리를 열렬하게 응원하는 플로리아나 메시나가 화제다.

영국 ‘더 선’은 “이탈리아에는 놀라운 여성 TV 진행자가 존재한다. 그들은 축복받았다”라면서 “나폴리에는 메시나가 있다. 그녀는 세리에A 관련 소식을 보도하면서 팬들을 열광시켰다”라고 보도했다.

메시나는 2011년 처음으로 이탈리아 TV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폴리 팬으로 익히 유명해 많은 축구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디에고 마라도나의 벽화를 방문할 정도로 열렬하다.

SNS 팔로워만 80만 명에 육박한다. 더불어 메시나는 과감한 의상으로 TV쇼를 진행해 시선을 강탈했다. 구릿빛 피부의 환상적인 몸매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게 됐다.

사진= 플로리아나 메시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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