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브루노 기마랑이스 약혼녀 아나 리디아 마르칭스가 화제다.

뉴캐슬 지역지 ‘크로니컬 라이브’는 “기마랑이스는 마르칭스와 약혼했다. 정말 큰 뉴스다”라고 보도했다.

기마랑이스는 지난 2020년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에 입단하면서 유럽 무대를 밟았다. 전방과 후방 모두 소화 가능하며 연계와 수비 모두 뛰어난 점에서 여러모로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라 평가받고 있다.

지난겨울 오일머니를 등에 업은 뉴캐슬은 강등권 탈출을 위해 기마랑이스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기마랑이스는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후반기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기마랑이스의 활약과 더불어 그의 약혼녀도 화제다. 최근 약혼식을 올리면서 마르칭스가 재주목됐다. 그녀는 영양사이며 취미로 여름엔 바다 수영과 요트, 겨울엔 스키를 즐겨 탄다. 눈부신 건 마르칭스의 몸매다. 평소 비키니를 입는 것을 좋아해 육감적인 몸매를 아낌없이 발산하고 있다. 더불어 베이스 페이스로 반전 매력까지 갖췄다.

 

사진= 아나 리디아 마르칭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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