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리버풀의 신입생 디오고 조타(23)의 행복한 연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타는 루트 카르도소와 7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났으며 여전히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 최근 조타의 리버풀 입단식에도 함께하기도 했다.

조타가 축구선수로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카르도소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르도소는 전형적인 이베리아 반도의 외모와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로 1만 명 이상의 SNS 팔로워를 보유 중이다.

특히 그녀의 SNS에는 조타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자주 올라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 카르도소는 조타의 등에 '내꺼(포르투갈어 : meu)'와 하트를 쓰면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루트 카르도소 SNS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