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아내가 카타르에 등장했다.

아르헨티나가 리오넬 메시 아래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역전패를 당하는 굴욕도 있었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승리를 거듭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C조를 1위로 통과한 다음 16강에서 호주를 제압하고 8강에 안착했다.

네덜란드 역시 아르헨티나를 막지 못했다. 나후엘 몰리나 선제골과 리오넬 메시(PK) 연속골로 앞서갔지만, 부트 베르호스트 멀티골로 동점이 됐다. 아르헨티나는 연장전 이후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가 펼쳐진 루사일 스타디움에 특별한 손님이 방문했다. 화려한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마르티네스의 아내 아구스티나 간돌포다. 그녀는 딸과 함께 경기장을 방문할 때마다 배꼽이 노출된 패션을 선보였다.

신체 부위 노출을 최대한 금지시키는 카타르에서 위험할 수 있는 행동이지만, 현재까진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마르티네스는 아내의 응원에 힘입어 아르헨티나 동료들과 함께 월드컵의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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